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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축구 K리그1에 승격한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공정하지 못한 심각한 심판 판정으로 선수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업 구단 눈치 보는 문화를 바로 잡아야 한다. 시도민 구단은 세금으로 운영된다"고 한 발언이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최 시장은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판들의 오심에 대해 지적하며 심판 자질 부족, 심판 관리 미흡, 심판위원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최 시장은 FC안양의 최근 다섯 경기에서 오심 사례가 10건 있었다며 "치열한 경기에서 심판의 오심 판정은 심대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민프로축구단으로서 승점 1점을 얻기 위해 피나는 훈련과 에너지를 쏟는 선수들의 희생을 외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최 시장은 "K리그에 기업 구단이 몇 개 안 되는데, 기업 구단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면서 "기업 구단 눈치 보는 문화를 바로 잡아야 한다. 시도민 구단은 세금으로 운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K리그의 한 구단주가 기업 구단과 시민 구단을 갈라치기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K리그의 한 구단 관계자는 "심판 판정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문제를 제기했다면 다른 구단들도 뜻을 같이 모았을 수 있다. 하지만 기업 구단과 시민 구단을 편 가르기 하면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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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올해 프로축구 K리그원에 승격한 FC 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공정하지 못한 심각한 심판 판정으로 선수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00:13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업구단 눈치 보는 문화를 바로잡아야 한다.
00:17시도민 구단은 세금으로 운영된다고 한 발언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00:21최 시장은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판들의 오심에 대해 지적하며 심판 자질 부족 심판관리 미흡 심판위원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00:34그는 최근 FC 안양의 여러 경기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공정하지 못한 심판 판정에 대해 더는 침묵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면서
00:42이는 단순한 오심 차원을 넘어 경기의 흐름을 결정짓고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수준의 심각한 판정 오류들이 누적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52이후 최 시장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과정에서 K리그의 기업구단이 몇 개 안 되는데 기업구단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면서
01:00기업구단 눈치 보는 문화를 바로잡아야 한다.
01:04시도민 구단은 세금으로 운영된다고 말했습니다.
01:07이에 K리그의 한 구단주가 기업구단과 시민구단을 갈라치겠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01:15K리그의 한 구단 관계자는 심판 판정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문제를 제기했다면 다른 구단들도 뜻을 같이 모았을 수 있다.
01:23하지만 기업구단과 시민구단을 편가르게 하면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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