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흉기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차철남은 경찰서에 압송된 뒤 마음이 아프다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00:08차 씨가 검거되기까지 지역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자가 발송되고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00:15정혜두 기자입니다.
00:19점퍼에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시흥 흉기 살해 사건 피의자, 차철남이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00:27차 씨는 피해자들에게 할 말을 묻는 취재진에게 안타깝다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00:42아침에 이어 오후에도 흉기 피습 사건이 벌어지고 잇따라 시신이 발견됐지만 자전거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만 포착됐을 뿐 차 씨의 행방은 묘연했던 상황.
00:52시흥시청은 경찰이 현장 수색 중이라며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내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01:02사건 발생 소식에 주민들은 종일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01:05경찰 사업은 많이 세워놓고 저압에도 세워놓고서 이런 데 들어가서 신속히 판결하고 막 많이 맞췄어요.
01:13대낮이 없다니까 너무 놀라지.
01:15어떻게 무서워서 하겠는가.
01:18지금 다들 이제 가버리잖아.
01:21뒤통수에 같이 운동을 하던 사람은.
01:24불안하지.
01:24위급 상황 최고 단계인 코드 제로를 발령한 경찰은 수사본부를 꾸리고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인력을 총동원해 추적에 나섰습니다.
01:36또 공개수배를 내리고 전단을 배포하며 목격자들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01:40이후 경찰은 시흥시 정황동 시화호 주변에서 차 씨와 인상차기가 비슷한 남성을 발견해 검문했는데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01:50저녁 7시 24분 경찰에 체포되며 하루 동안 이어진 차철남의 도주극은 막을 내렸습니다.
01:57YTN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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