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글쎄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의 판결인데 중요한 것은 법도 국민의 합의인 것이고 결국 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11정치적 경쟁자들 입장에서는 온갖 상상과 또 기대를 하겠지만 정치는 결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뜻을 따라야 되겠죠.
00:25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말했네요.
00:28국민의 뜻보다도요. 저는 이재명 후보가 2016년에 본인 트위터에 썼던 글 재미있어서 한번 찾아봤는데
00:36법에 대한 해석은 범죄 혐의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판검사가 하는 것입니다.
00:43쯧쯧이라는 글을 한번 쓴 적이 있더라고요.
00:46지금 법에 대한 판단을 그래서 판사인 대법원에서 한 겁니다.
00:50지금 국민의 뜻을 묻기 전에 본인 스스로 자신이 공직자로서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서
00:58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오늘 판결문 잘 보셨을 겁니다.
01:03사실 지난 4월 4일에 있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판결문을 통해서
01:08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도 판결문을 읽고 나서
01:12탄핵이 불가피했다라는 현실을 자각했을 겁니다.
01:17이번 판결문 보면요.
01:18주넘하게 꾸짖고 있는 거예요.
01:20이 심판결이 법리 적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
01:24또 이재명 후보가 지금 후보로 나선 것에 대해서
01:28법률적인 흠결이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01:32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스스로 한번 되돌아볼 시점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죠.
01:38이재명 후보가 결론을 듣고 나서 생각과 다른 판결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01:43앞서서는 법대로 하겠지요 이런 답변을 했었단 말이죠.
01:47좀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는데
01:50상고 기각으로 무죄를 예상했을까요?
01:53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사실 오늘 판결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01:59이렇게 빨리?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지?
02:01전원합의체 9일 만에?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면
02:04결론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빠른 결정이 된 것이다 라고
02:08예측할 가능성이 높았었던 것이죠.
02:10그래서 저희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었는데
02:12예상치 못하게 이런 결과가 나와서
02:14아마 민주당도 건혹스러운 것은 사실인 상황입니다.
02:19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02:221심에서 유죄 나왔었고 2심에서 무죄 나왔었는데
02:25다시 대법원 가서 파기환송이 된다 하더라도
02:28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법적인 판단은 존중을 하고
02:31담담하게 정말 국민들이 이 비상계엄과 탄핵 시기에서
02:37어떤 당이 그리고 어떤 당에서 나오는 후보가
02:41정말 대한민국의 위기와 극복을 하고 회복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02:46아마 더 진중하게 판단하실 거다.
02:48그러면서 민주당은 더 겸손하고 국민만 바라보면서
02:51어떤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2:55예상치 못하게 보겠습니다.
02:56예상치 못할 것입니다.
02:57좋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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