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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동맹국에 호르무즈 파병을 재차 압박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호르무즈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싸움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중동 상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함께 자세하게 진단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트럼프 미 대통령,이제 7개 나라에 대해서 군함 파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주한미군 숫자까지 거론하면서 파병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트럼프 대통령의 조바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김열수]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있죠. 원래 5개 나라는 정해졌잖아요. 그건 이름까지 얘기를 했으니까 중국, 일본, 한국, 프랑스, 영국 다섯 나라인데 2개 나라가 어디일까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래서 그 대상자가 제가 볼 때는 인도, 독일, 이탈리아. 그 세 나라 중에서 두 나라 정도가 정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실상 이렇게 요구하는 것은 부담을 미국 혼자만 지지 않겠다, 부담을 공유하겠다는 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이란을 압박하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7개 국가의 연합 함대가 구성이 되면 이란을 압박하는 효과가 있겠죠. 그게 하나가 있을 거고, 그다음에 사세보에 있는 트리폴리함, 이게 이게 4만 톤급인데 여기에 f-35를 20대 정도 싣고 2500명 정도의 해병대가 거기에 있거든요. 오늘내일 정도면 이란 쪽으로 거의 도착할 겁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번 주, 그러니까 어제부터 해서 이번 주에는 더 강한 타격을 하겠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이 세 가지를 모아서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아직 공식 요청이 온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하고는 있을 것 같은데 파병을 할 경우 그리고 하지 않을 경우 모두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김열수]
우리가 고려해야 될 사항은 제가 어제도 YTN에 와서 몇 가지 얘기를 했는데 한 7~8가지는 될 겁니다. 그걸 아침에 다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과거보다는 훨씬 더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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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의 호르무즈 파병을 재차 압박하고 있는데요.
00:05이런 가운데 호르무즈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싸움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00:10중동 상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자세하게 진단해 보겠습니다.
00:16어서오세요.
00:17네, 안녕하세요.
00:17트럼프 대통령 7개 나라에 대해서 군함 파견해달라 요청을 하고 있고
00:22특히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주한미군 숫자까지 거론하면서 파병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00:29트럼프 대통령 조바심이 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00:32네,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좀 있죠.
00:35그래서 원래 다섯 개 나라는 정해졌잖아요.
00:37군은 이름까지 얘기를 했으니까 중국,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 다섯 나라인데
00:42두 개 나라가 어딜까 이런 생각이 들긴 해요.
00:45그래서 그 대상자가 제가 볼 때는 인도, 독일, 이태리 그 세 나라 중에서
00:50두 나라 정도가 이렇게 정해지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00:53사실상 이렇게 요구하는 것은 부담을 미국 혼자만 지지 않겠다, 부담을 공유하겠다는 게 첫 번째고요.
01:00두 번째는 이란을 압박하겠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01:04그래서 일곱 개 국가의 연합함대가 구성이 되면 이란을 압박하는 그런 효과가 있겠죠.
01:09그게 하나가 있을 거고. 그다음에 사세부에 있는 USS 트리폴리함, 이게 4만 톤급인데
01:17여기에 F-35를 한 20대 정도 싣고 2,500명 정도의 해병대가 거기에 있거든요.
01:23그게 지금 아마 내일 모레, 오늘 내일 정도면 아마 이란 쪽으로 거의 도착할 겁니다.
01:30그거하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그러니까 어제부터 시작해서 이번 주에는 더 강한 타격을 하겠다고 그랬잖아요.
01:37그래서 이 세 가지를 모아서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서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01:44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공식 요청이 온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상정을 하고는 했을 것 같은데
01:51파병을 할 경우 그리고 하지 않을 경우 모두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아요.
01:55우리가 고려해야 될 사항은 제가 어제도 YTN에 와서 몇 가지 얘기를 했는데요.
02:00한 7, 8까지는 될 겁니다. 그걸 아침에 이렇게 다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02:05과거보다는 훨씬 더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요.
02:09지금 우리 청해부대가 파병은 돼 있잖아요.
02:11청해부대는 2009년도에 파병이 돼 있으니까 벌써 17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02:16그런데 지금 이 청해부대의 임무는 최초에 갔을 때는 해적 퇴치 임무였거든요.
02:22그리고 나서 이 임무가 더 확대가 됐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서 임무가 확대가 됐냐면
02:292020년도에 이란의 행명수비대의 사령관인 솔레이마니를 미국이 이렇게 NQ9이라고 하는 도론을 이용해서 이렇게 암살을 했거든요.
02:41그리고 나서 여기에 호르무즈협의 긴장이 고조가 됐어요.
02:45그러다 보니까 그때 당시 미국 주도로 호르무즈협 전체에 대한 안전을 보장해야 되겠다고 해서 그때도 연합함대를 구성을 했어요.
02:55그래서 9개 국가가 연합함대에 들어갔습니다.
02:58영국, 미국, 호주 그리고 GCC 국가들.
03:01사우디아라비아 반도에 있는 바레인부터 시작을 해서 쿠에이터, 카타르 이런 나라들이 그 속에 들어갔죠.
03:08한국하고 그때 일본은 독자 파병을 했습니다.
03:12일부러 그 속에 안 들어가고.
03:14그 속에 들어가면 이란으로부터 적으로 간주가 되니까 그래서 독자 파병을 했는데
03:20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임무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하는 작전지역을 넓힐 수 있다는 그 부절 때문에
03:27이게 다시 우리 국회에서 또 다른 계리안이 통과되지 않고서도 그냥 이렇게 임무 지역을 넓혀서 그쪽 지역으로 이동을 해가지고
03:37우리 소위 말하는 상선들의 호의 임무를 이렇게 수행을 했거든요.
03:44그러니까 최근 몇 년 동안에 굉장히 큰 호의 임무를 수행을 했던 거죠.
03:48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는 전투 지역으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03:51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국회의 제 동의가 필요한지 그렇지 않으면 임무 지역으로 임무의 지역만 이렇게 넓혀서 가도 되는 건지
04:00여기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클 거고요.
04:02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만일에 이제 우리가 그렇게 해서 뭐라고 할까요.
04:09군함이 가게 되면 이게 지금 안전이 보장이 될 건가.
04:14이제 이게 제일 클 거고.
04:15이게 군함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금 보면 이란이 소위 말하는 GCC 국가들에 대해서 거기에 있는 미국 대사관들, 미국 기업들에 대해서도
04:26지금 어떻게 보면 미사일을 쏘고 두론을 공격하잖아요.
04:30그러면 그곳에서도 한국의 기업들이 있고 한국의 대사관들이 있지 않습니까.
04:35이것도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04:37그래서 이것 때문에도 고민이 되는 거거든요.
04:40그런데 지금 이제 만일에 우리가 여기에 파병을 안 하면 그러면 또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04:47그건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좀 전에도 우리가 보도를 통해서 봐서 알겠지만
04:52한국을 지키기 위해서 주한미군이 그렇게 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파병을 안 하면 되겠느냐.
04:59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단 말이죠.
05:00이 문제는 한미동맹의 문제고 또 관세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투자 문제도 있고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렇게 있기 때문에
05:10파병을 하자니 우리의 안전 문제가 우리의 교민, 기업, 그다음에 공간, 우리의 해군 함정 이런 데 대한 안전 문제가 있고
05:20이란과의 관계가 또 있고 안 하자니 한미동맹의 문제가 있어서 아마 청와대의 고민이 훨씬 더 깊어지리라고 생각하고
05:28유능하신 분들이 계시니까 어떻게 하면 이것을 이제 설기롭게 정말 실용적 외교를 통해서 이걸 뚫어낼 건가 아마 고민을 많이 할 것
05:36같습니다.
05:37트럼프 대통령의 참여 여부 기억할 것이다.
05:40이렇게 뒤끝을 남기기도 했기 때문에 고심이 더 깊을 것 같은데
05:43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연합체 구성할 것이다 라고 밝혔잖아요.
05:50그런데 실장님이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각국 국회 동의도 있어야 할 수 있는 상황이고
05:55각 국가별로 상황이 좀 다를 텐데 이번 주 안에 그 구성하는 것 자체가 가능하겠습니까?
06:01제가 볼 때는 이제 뭐 글쎄요 말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실제적으로 구성이 되는 것은 어렵다고 봐야 되겠죠.
06:09군함이라고 하는 것이 비행기처럼 오늘 여기서 비행기 타가지고 내일 뉴욕에 도착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06:16그러니까 그게 이제 이동을 하려면 어떻게 보면 3주씩 2주씩 3주 멀리 있는 데는 한 달씩 이렇게 걸리니까
06:23쉬운 문제는 아니고 또 어떻게 되든지 법적인 허들을 넘어야 되잖아요.
06:29각 국가에서. 영국 같은 경우는 그랬습니다.
06:33사실상 미국이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여기 이란을 공습을 하고 뭔가 이렇게 잘 진행이 되고 그랬을 때
06:41영국의 총리가 그러면 나도 이제 항공모함을 보내서 거기에 참여하겠다라고 했을 때
06:47트럼프 대통령이 좀 심한 말을 했어요.
06:50영국은 위대한 동맹이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승리하고 있으니까 니들 오려고 하는 거 아니냐.
06:55오지 말아라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 오라고 하잖아요.
06:58말이 또 바뀌었죠.
06:59그러니까 영국의 입장에서는 아니 우리를 그렇게 위대한 동맹이었다라고 얘기하다가 가겠다고 그러니까
07:06못 오게 했다가 지금 다시 오라고 그러니까 영국으로 봐서는 영국 정부뿐만 아니라
07:11영국 국민들도 굉장히 좀 불편해하지 않겠어요. 그게 첫 번째고요.
07:16프랑스 같은 경우에도 프랑스의 대통령이 직접 한 일주일 전에
07:21내가 지중해 쪽으로 우리 샤를 두고를 하면 항공모함을 보내겠다고 그랬어요.
07:26그런데 막상 이렇게 요청을 하니까 이거 전투지역에 보내는 것을 우리 고민해 봐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7:33그리고 중국 같은 경우에는 불은 네가 질렀는데 네가 꺼야지 왜 나보고 꺼라고 하느냐 하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고
07:41그런 면에서 보면 안 올 가능성이 있는 거죠.
07:44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을 표명을 안 하고 있는 나라가 그나마 다섯 나라 중에서 두 나라라고 봐야 되는데
07:50하나는 일본이고 하나는 한국입니다.
07:53일본 같은 경우에는 다케이치 총리가 내일 모레 미국과 정상회담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08:01정상회담을 할 때 그때 뭔가 이렇게 발표를 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하고요.
08:06한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다른 나라가 어떻게 하는지 이걸 예의주시하고 있거든요.
08:11그래서 이런 것을 다 보고 그리고 나서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08:15비교적 결정이 조금 늦어질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8:20그래서 지금 일주일 내에 연합합대 구성하는 것은 어떤 나라가 참여해서 연합합대 구성하기로 했다.
08:26이런 얘기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실제 현장 속에서 현장에서 호르무즈협에서 연합합대가 구성되는 것은
08:34일주일이 아니라 한 달도 더 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08:38한 달 정도면 트럼프가 얘기했던 전쟁을 끝내는 시기도 지난 시점일 텐데
08:43만약에 7개 나라 중에서 군함을 보낸다면 어떤 나라가 될 것 같으세요?
08:48글쎄요. 지금 아무래도 반대를 많이 하긴 했지만 영국과 프랑스가 그래도 가장 동참할 가능성이 크고요.
08:54중국은 안 보낼 거고요. 그리고 인도하고 독일하고 그다음에 이태리가 있는데
09:00사실상 그 나라들 중에서 한두 나라가 가능성이 좀 있을 것 같고요.
09:06일본 같은 경우에도 보낼 겁니다. 한국도 다른 나라들이 보내는 것을 봐서
09:10이렇게 아마 보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09:14그렇게 되면 7개 나라 중에서 중국 정도가 빠지고 다른 나라들은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09:20문제는 이런 겁니다. 전쟁이 그러면 거기 현장에 다 집결할 때까지 한 달 정도 걸릴 텐데
09:27전쟁이 한 달까지 더 간다는 얘기냐.
09:29그렇게 한 달까지 앞으로도 더 가게 되면 이 전쟁은 장기전으로 그냥 가버리게 되는 겁니다.
09:35그렇게 되면 석유 문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혼란과 혼돈 속에 빠지게 되는 거예요.
09:40그래서 글쎄요. 이게 어떻게 될 거라고 저는 장담은 못하지만
09:45전쟁이 그렇게까지 올해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고요.
09:49제가 볼 때는 이번 주에 더 막강한 타격을 하겠다고 그랬고
09:52USA에서 트리폴레가 그쪽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09:54이번 주가 전쟁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10:00그리고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있었는데
10:04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달 말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한 달 정도 연기해달라
10:09이렇게 요청을 한 걸로 속보가 들어왔더라고요.
10:12그런데 그 이유가 전쟁 상황이기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가 없다는 거였는데
10:16진짜 그 이유일까요? 아니면 이게 중국에 대한 압박 카드 같은 걸로 쓰기 위함일까요?
10:23네. 그게 이제 보낸 걸로 이렇게 저도 읽어봤는데요.
10:27거기 보면 진심인 건 해요. 진심인 건 같아요.
10:30나는 뭐 전쟁이 아직 안 끝났으니까 전쟁을 마무리하고
10:34이렇게 한 한 달 정도 있다가 다시 정상회담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이
10:39진심은 읽혀지는데 그 이면에는 지금 우리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0:43중국이 너 군함 안 보내면 이런 의미가 있겠죠.
10:48그래서 이제 압박의 의미도 동시에 그 속에는 들어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0:52네. 만약에 여러 국가들이 이쪽 지역으로 군함을 보낸다고 가정할 경우에
10:59그럴 경우에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게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원활해지겠습니까?
11:05지금은 이제 이란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우리가 좀 유심히 봐야 되는데요.
11:10그러니까 적들이라고 이제 표현을 했잖아요.
11:13적들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통행에는 문제가 없도록 해주겠다라고 얘기했잖아요.
11:19그럼 그 적들에 속하는 나라는 지금 현재는 미국하고 그리고 이스라엘이겠죠.
11:24그리고 이제 앞으로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위해서 연합함대에 참여하는 국가들도 적들이 되겠죠.
11:32그리고 이제 동맹이라고 표현을 했으니까 동맹에 속하는 한국과 일본은 또 적들이 되겠죠.
11:38그래서 이제 이런 문제들은 좀 신중하게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11:43이란의 입장에서 보면 연합함대가 구성되는 문제를 딱 나오니까 바로 이제 갈라치기를 한 거거든요.
11:50이란 정부에서는 그래 만일에 이제 연합함대에 참여하면 연합함대와 관련된 모든 국가들에 대해서는 적으로 간주하고
11:58어떤 배도 통항을 시켜주지 않겠다.
12:00대신에 연합함대에 참여하지 않은 국가들은 다 이상 없이 이렇게 유조선을 포함해가지고
12:06하무선까지 다 이상 없이 해주도록 하겠다면서 갈라치기를 했단 말이죠.
12:11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면 지금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는 연합함대가
12:17글쎄요.
12:18그리고 이제 서로가 참여를 안 하려고 할 가능성도 있지 않겠어요.
12:22그래서 이제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예를 들어서 영국이나 프랑스나 이태리나 이런 나라들은
12:28이쪽으로부터 나오는 원유는 그렇게 크게 영향을 안 받거든요.
12:32오히려 이제 우리 한국과 중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12:37이 국가들이 문제가 되는 거지.
12:39오히려 그 국가들은 뭐 이렇게 트럼프가 요구하게 되면은 참여할 가능성도 있는데
12:44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 문제를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까지 얘기했어요.
12:49연합함대 구성대도 좋고 안 해도 좋고 뭐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가
12:54또 이제 좀 전에 말씀을 하셨다시피 한국에 그만큼 많은 미군이 있는데 참여해야 된다는 식으로 또 얘기를 하고
13:01참으로 갈피를 이제 좀 잡지 못하는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볼 수 있는데
13:05어찌됐든 지금 이란의 갈라치기는 어느 정도 통할 것 같다.
13:10이미 이제 중국의 배는 이상 없이 다 가고 있고 인도의 배도 지금 가고 있고
13:14다른 배들도 이런 식으로 하면은 다 이제 통과를 해주게 되면
13:18아마 이 원유값 이런 것들은 좀 이제 떨어지게 될 거고
13:23그리고 이제 주식은 좀 오를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13:27그러면은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고민이 있겠죠.
13:30끝까지 이제 이걸 해서 전쟁을 해서 완전한 승리를 이룰 거냐.
13:34그렇지 않으면은 적절한 선에서 타입을 할 것이냐가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3:40제가 볼 때는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자존심은 좀 상할 수는 있지만
13:43이번 주가 이제 고비라고 하는 것은 이번 주를 이제 타격을 더 강하게 한다고 했으니
13:49이번 주 하면 이번 주가 고비가 돼서 다음 주 정도 또는 이제 더 넓게 나가면은
13:55그다음 주 정도 되면은 거의 전쟁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접어들 수도 있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14:02네. 이번 주가 만약에 이제 공습 수위를 더 높이는 딱 공기점이 된다고 하면
14:08트럼프 대통령이 하르그섬에 대해서도 추가 공습을 예고했기 때문에
14:12지난 주말에 공습했을 때는 석유시설은 건드리지 않았는데
14:175분 만에 그거 타격할 수 있다는 발언까지 또 내놨습니다.
14:22그렇다면 이번에는 석유시설까지 건들 수 있다.
14:25차단하겠다. 이런 발언으로 봐도 될까요?
14:27네. 그게 이제 압박이죠. 압박인데 아시다시피 하르그섬이라고 하는 것이
14:31뭐 이란 석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터미널이잖아요.
14:36그 섬이라고 하는 것이 뭐 여의도 한 7배 정도 되는 거고
14:39우리가 이제 화면을 통해서 수없이 많이 봤지만
14:42뭐 아무것도 없잖아요.
14:43그 속에 보면은 전부 다 원유 저장시설만 있지 않습니까?
14:47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이제 꼭 보석처럼 보여서
14:50왕관의 보석이라고 이렇게 이제 표현도 하는데
14:53그만큼 이제 이란으로 봐서는 중요한 것이죠.
14:56그런데 이제 며칠 전에는 그 이란의 왕관을 지키고 있는
15:00군사시설만 이제 타격을 하고 그리고 이제 할주로만 타격을 했거든요.
15:06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고 있는 것은
15:08그 원유시설을 직접 때릴 수 있다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15:11원유시설 때리면은 때릴 수 있는 것은 저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15:16그러면은 어떤 일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15:18어떤 일을 하게 되면 그 후가가 어떻게 될 건지
15:21여기에 대한 생각을 항상 해야 되는 거예요.
15:24우리가 인간관계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는데
15:27만일 거기를 때리면 이란은 가만히 있겠어요?
15:30어디를 때리겠습니까?
15:31전부 다 GCC 국가에 있는 그 산유국들의 원유 저장시설
15:35터미널 이런 데를 다 때리는 거예요.
15:38그러면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15:39전 세계가 아마 아마켓돈에 들어가게 될 겁니다.
15:43이것은 이제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도 바라는 것이 아니고
15:46이란도 바라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가 이렇게 가면은
15:49경제는 물론이고 완전히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될 거고
15:525차 중동전쟁을 넘어서 3차 세계대전까지 일어날 수 있는
15:56그런 상황이 되거든요.
15:58그래서 제가 판단할 때는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16:01하루 그 섬에 있는 원유 저장시설을 때리는
16:03그런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16:06압박수단 정도로 저는 생각을 해요.
16:09트럼프 대통령이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16:12적절 선언에서 타협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16:15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6:16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16:20중동 상황 진단해봤습니다.
16:21고맙습니다.
16:2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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