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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에 국제사회가 동참해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무장관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현재 홍해에 국한된 EU 해군의 작전 지역을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대할 의향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이날 회의 시작 전 EU 해군 작전 지역을 홍해에서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대할 수 있는지 논의하겠다고 말해 EU 차원에서 호르무즈 군사작전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회의 후엔 "누구도 이 전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원치 않는다"고 EU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로이터는 칼라스 대표가 이날 회견에서 "이것은 유럽의 전쟁이 아니다"라고도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U 회원국들은 2024년 2월부터 아스피데스라는 그리스식 이름으로 홍해에 해군을 보내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에서 상선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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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유럽연합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에 국제사회가 동참하라는 트럼프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00:08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 대표는 벨기에 브리셀에서 열린 EU 외무장관 회의 뒤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홍해에 국한된 EU 해군의
00:17작전지역을 호르무즈 해업까지 확대할 의향이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00:22또 누구도 이 전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원치 않는다고 EU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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