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본선 레이스를 시작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반도체 공장을 택했습니다.
00:08앞서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반도체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해서 기업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0:15홍민기 기자입니다.
00:18후보 선출 뒤 첫 현장 방문으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00:26하이닉스 CEO 등 임직원들로부터 AI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위한 요구사항을 듣고 반도체 생산시설을 견학했습니다.
00:48SNS를 통해 발표한 대선 후보 첫 공약 역시 반도체였는데
00:52반도체 특별법이 정부와 국민의힘의 몽리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00:57당선되면 반도체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03앞서 반도체 특별법은 반도체 업계를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토록하는 조항을 둘러싸고
01:10거대 양당이 대립한 끝에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01:13이 후보는 이 같은 논쟁보다 실질적 지원을 먼저 제공해야 한다는 민주당 입장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1:22기술 확보나 세제 지원이나 우리 관련 업계에서 당장 필요로 하는 것들을 먼저 해결할 필요가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1:32때맞춰 국회에선 역시 경제계 이목이 집중된 기획재정부 개편 문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01:39민주당 의원들 주체로 열렸습니다.
01:41앞서 이 후보는 후보 선출 뒤 취재진 문답에서
01:44기재부가 정부 부처에 왕노릇을 하고 있다며 개편 의지를 내비쳤는데
01:49분명한 것은 지나치게 권한이 집중돼 있어서 남용의 소지가 좀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01:57민주당에선 기재부의 예산과 정책 기능을 분리해 권한을 분산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고
02:03관련 법안도 발의돼 있습니다.
02:05이재명 후보 측은 대선 후보 첫날 일정에 이 후보의 핵심 공약을 녹여냈다고 설명했습니다.
02:13통합을 강조한 현충원 참배에 이어
02:15AI 개발 등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집권 청사진으로 제시한 걸로 풀이됩니다.
02:22YTN 홍민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