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컷오프로 국민의힘 경선 구도는 탄핵 찬성 2명, 반대 2명으로 재편됐습니다.
00:06특히 탄핵을 찬성한 안철수 후보가 반대를 주장한 나경원 후보를 꺾고 올라가면서
00:11향후 경선 판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
00:16계속해서 박정현 기자입니다.
00:20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추린 1차 컷오프.
00:25김문수 한동은 홍준표 후보의 3강 구도 속 남은 한 자리는 안철수 후보가 거머쥐게 됐습니다.
00:32안 후보 진출 배경을 놓고 비록 역선택 방지 조항이 적용됐지만
00:36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로 진행된 조사 방식이 향배를 갈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0:42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0:46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이재명 후보와 상대해서 이길 수 있는 그런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00:57중도 확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평가받았던 안 후보가 수혜를 입었다는 건데
01:01이로써 탄핵 찬반에 둘러싼 경선 구도는 더 선명해졌습니다.
01:06탄핵 찬성 안철수 한동은 탄핵 반대 김문수 홍준표, 이렇게 2대2 대결이 성립됐다는 겁니다.
01:12먼저 탄핵 반대 측은 이 같은 구도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01:18지지층이 겹칠 수 있는 나 후보 대신 안 후보가 올라오며
01:21한동은 후보와 사이에 표가 분산될 수밖에 없다는 관측입니다.
01:26이 때문에 한 후보의 본선 진출 가능성마저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01:30한 후보 입장에서도 안 후보의 경선 통과를 마냥 반갑게 볼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01:37나 후보 진출 시 3대1 구도로 탄핵 찬성의 선명성을 더 부각할 수 있었다는 건데
01:42다만 궁극적으로는 본선 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01:46탄핵 찬성 표심이 전략적으로 집결할 수밖에 없으리라는 게 한 후보 측 기대입니다.
01:52물밑에선 이번 컷오프로 경선 레이스를 중도하차하게 된 후보들을 상대로 한
01:57러브콜 경쟁도 벌써 시작된 분위기인데
01:591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 4명의 지지세가 어디로 흡수될지도 변수로 남았습니다.
02:05YTN 박정연입니다.
02:07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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