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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우리나라 지하철 모습을 보시겠는데요, 지하철 문에 껴있는 하얀색 물체, 바로 우산입니다.

우산이 있어야 할 자리는 아닌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인데요, 닫혀있는 열차의 문 틈에 흰색 우산이 껴있습니다.

문 밖에 있는 중년 남성이 무리해서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일단 우산을 찔러놓고 본 겁니다.

안에 있는 승객들은 걱정스럽게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기관사는 문을 열어줄 마음이 없어 보이는데요,

이때 문이 살짝 열리지만, 이내 금방 다시 닫히고 맙니다.

들어오려는 자와 못 들어오게 하려는 자의 긴장감이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이후 문이 한 번 더 열리고, 문밖의 남성은 결국 승차를 포기하게 됩니다.

'2호선 빌런'이란 불린 이 남성 때문에, 열차 운행이 10분 지연됐다고 하는데요, 우산을 찔러넣을 만큼 이 남성에게 소중했던 시간.

열차 안 승객들에게도 소중한 시간 아니었을까요?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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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우리나라 지하철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는데요.
00:05지하철 문에 껴있는 이 하얀색 물체, 바로 우산입니다.
00:10우산이 있어야 할 자리는 아닌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00:14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00:16지하철 2호선 선능역인데요.
00:18닫혀있는 열차의 문틈에 흰색 우산이 껴있습니다.
00:21문 밖에 있는 중년 남성이 무리해서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일단 우산을 찔러놓고 본 상황입니다.
00:28안에 있는 승객들은 걱정스럽게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또 기관사는 문을 열어줄 마음이 없어 보이는데요.
00:36이때 보시면 문이 순간 살짝 열리지만 이내 금방 다시 닫히고 맙니다.
00:42들어오려는 자와 못 들어오게 하려는 자의 긴장감이 느껴지기까지 하는데,
00:46이후에 문이 한 번 더 이렇게 열리고, 문 밖에 남성은 결국 승차를 포기하게 됩니다.
00:522호선 빌런이라고 불린 이 남성 때문에 열차 운행이 10분 지연됐다고 하는데요.
00:58우산을 찔러넣을 만큼 이 남성에게 소중했던 시간,
01:02열차 안의 승객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01:06지금이 뉴스였습니다.
01:07뉴스 김정은입니다.
01:09촬영기자1호
01:09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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