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틀째 진행된 국민의힘 경선 비조토론회에선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을 두고 후보들 사이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00:09탄핵 찬성파인 한동훈 후보에 맞서 나머지 후보들이 선명한 입장차를 드러내며 충돌했습니다.
00:16나경원, 이철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인지전 체제 전쟁으로 홍준표 후보는 희높이 구도와 같은 신상에 관한 언급으로 한동훈 후보를 몰아세웠습니다.
00:28고문은 탄핵 찬성 입장을 고수한 한동훈 후보가 열었는데 홍준표 후보는 계엄으로 인한 실질적 피해가 없었다며 윤 전 대통령의 자진하야로 정치적 책임을 다할 기회를 줬어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00:43특히 토론회 초반 한동훈 후보를 좋아한다던 홍준표 후보는 오늘 오기 전 청년의 꿈에서 꼭 질문하라고 해서 물어본다며
00:51한 후보는 키도 크신데 뭐 하려고 키높이 구두를 신습니까? 라고 대뜸 물었습니다.
00:59한 후보는 잠시 멈칫한 뒤 미소를 띠며 그런 질문을 하시는 걸 보면 청년의 꿈 이용자들이 청년이 아니신 것 같다라고 되받아쳤습니다.
01:07또한 홍준표 후보는 그 다음에 생머리냐 뭐 보정 속옷을 입었느냐 이 질문도 유치해서 안 하겠다라며 인신공격에 가까운 질문까지 나왔습니다.
01:19이에 표정이 굳어진 한 후보는 유치하시다라고 대응했습니다.
01:23이후 홍준표 후보는 이날 토론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니 우리 청년의 꿈 사이트에서 하도 물어보라고
01:32그래서 내가 한번 물어봤다라며 사실인지 아닌지 옆에 보니까 맞기는 맞더만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01:39이어 재미있으라고 하는 것이다 라며 오늘 그거 아니면 재미있는 게 뭐 있느냐라고 덧붙였습니다.
01:46두 개 조로 나눠 진행된 경선토론회가 마무리되며 국민의힘은 앞으로 이틀 동안 2차 경선자 4명을 추리기 위한 국민 여론조사에 돌입합니다.
01:57컷오프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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