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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3관왕' 김우진·임시현 명불허전 신궁...안산도 다시 태극마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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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2424
지난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의 주역, 김우진과 임시현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나란히 1위로 통과해 오는 9월 광주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도쿄올림픽 3관왕의 주인공 안산도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서게 됐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김우진과 임시현, 파리올림픽 3관왕을 일군 두 궁사는 1년이 지나 열린 국내 선발전에서도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보름 전 끝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2차 대회까지 합산한 점수에서도 나란히 남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쟁쟁한 선수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했지만, 특유의 강한 정신력으로 흔들림 없이 활시위를 당긴 결과입니다.
[김우진 / 양궁 남자 국가대표 : 내가 열망하던 것들을 얻고 난 이후에는 뒤따라오는 공허함이 있는데 그 공허함 속에 갇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목적을 향해 달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시현 / 양궁 여자 국가대표 : 제가 준비했던 것들을 도전하고 실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고 그럴 때는 저도 주저하게 됐는데 그럴 때마다 용기를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남자부는 파리올림픽에서 김우진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과 김제덕이 변함없이 태극마크를 지켰고,
치열했던 여자부는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안산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안산 / 양궁 여자 국가대표 : 든요. 안산이 올림픽에 못 나갔다는 타이틀이 생긴다는 게 한편으로 감사했고….]
LA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양궁 컴파운드 부문에서도 최용희와 소채원이 1위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한 첫발을 뗐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 궁사들은,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과녁을 정조준합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촬영기자 : 정태우
영상편집 : 마영후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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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의 주역 김우진과 임시현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나란히 1위로 통과해 오는 9월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00:11
도쿄올림픽 3관왕의 주인공 안산도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서게 됐습니다.
00:17
양시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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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과 임시현, 파리올림픽 3관왕을 읽은 두 궁사는 1년이 지나 열린 국내 선발전에서도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00:30
보름 전 끝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2차 대회까지 합산한 점수에서도 나란히 남녀 1위를 차지했습니다.
00:42
쟁쟁한 선수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했지만 특유의 강한 정신력으로 흔들림 없이 활시위를 당긴 결과입니다.
00:51
내가 열망하던 것들을 얻고 난 이후에는 뒤따라오는 공허암들이 있는데 그 공허암 속에 갇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목적을 향해 달려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03
제가 준비한 것들을 도전하고 계속 실행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01:07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고 그럴 때면 살짝 저도 주저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계속 용기를 가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01:16
남자분은 파리올림픽에서 김우진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과 김재덕이 변함없이 태극마크를 지켰고
01:25
치열했던 여자분은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안산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01:34
올림픽에 나갔던 선수가 그 다음 올림픽에 나간다는 건 당연한 게 아니거든요.
01:40
안산이 올림픽 못 나갔다라는 타이틀이 생긴다는 게 한편으로는 굉장히 감사했고
01:46
LA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양궁 컴파운드 부문에서도 최용희와 소채원이 남녀 1위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한 첫 발을 뗐습니다.
01:59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 공사들은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관역을 정조전합니다.
02:08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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