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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전


국힘 주자 8명, 오늘 비전대회 참석
오는 22일 1차 컷오프 발표…'빅4' 뽑힌다
국힘 후보들 지지율이 한덕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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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정권의 종착력은 파플리전과 국민 매수의 나라, 남미 최빈국 베네수엘라.
00:19안 이재명 정권의 나라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빅텐터를 만들어서 홍준표가 홍준표의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00:33저는 결코 온 문제로 재판받지 않겠습니다. 저 김문수만이 이재명의 거짓과 부패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00:42과거 지향적인 법률가보다 미래지향적인 경제인 과학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00:50저는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명을 압도할 자신이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일론 머스크와 펜실베니아 대학 동문인 제가 앞장서서 팔을 걷고 그 일 해내겠습니다.
01:07이번 대선 세제 전쟁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시장 경제를 지켜내느냐 마느냐의 전쟁입니다.
01:19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대통령의 국회 해상권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01:27저는 풀이 구성하고 인적이 드문 길을 택했습니다.
01:31먼 훗은 날 이 선택은 제 모든 걸 바꿔 놓았습니다.
01:34프로스트에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의입니다.
01:37이재명 대표보다 먼저 국회로 향하고 가장 먼저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한 사람 저 한동훈이 맞서야 합니다.
01:47보신 그대로 오늘 뉴스타프트는 바로 여기부터입니다.
01:502위와 6위가 나왔고요.
01:52국민의힘이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본격적인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보신 그대로 대선 경선 비전 대회를 열었습니다.
02:01각 후보들이 이렇게 마이크를 차고 본인들의 전견 발표식을 하는 부분이 상당히 눈에 띄었는데 바로 화면만 만나볼까요?
02:11호주석 대변인 이렇게 8명이 한 자리에 보여서 본격적인 토론을 앞선 본인 전견 발표 자리.
02:18전반적인 느낌들이 쭉 보니까 결국은 이재명과 맞서 싸울 사람은 나다.
02:26나만이 이재명 물리치고 이재명 대표 제압은 나뿐이다.
02:29여러 가지 목소리를 다 이재명 대표에게 여러 가지 쏟아낸 것 같아요.
02:32이걸 1위 주자 때리기다 이렇게 보면 안 됩니다.
02:37상황을 오독하는 것입니다.
02:39이재명 포비아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02:41이재명 공포증.
02:42저는 개인적으로 이재명 대표라는 사람이 두렵지는 않습니다.
02:45그렇지만 이재명 대표가 지금 보여준 지금까지 2년반 넘게 보여줬었던
02:50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태.
02:54본인의 정당은 2년 반 만에 1인 독재 정당을 만들었죠.
02:57그리고 시장 경제, 기업의 자율과 혁신을 위협하는 반기업, 반시장적인 입법들.
03:03그다음에 외교 안보에서는 친중 침북하는 이런 모습들.
03:07이런 것들이 그런 이재명의 대한민국이 됐을 때 우리 아이들이 막게 될 미래.
03:12저는 그것은 두렵습니다.
03:14그래서 그것만은 막아야 된다라는 것이 우리 국민들 사이에 공감대가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는 것입니다.
03:20그것이 반 이재명이지 이재명이 1등이니까 내가 2등인데 내가 이재명 잡겠다.
03:25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03:25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지금 저희 당의 경선은 예선입니다.
03:31이것은 본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잡아서 대한민국의 방향이 잘못되는 것을 누가 그것을 맡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03:39그 기준으로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판단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메시지를 내놓는 것이고요.
03:47대한민국의 정책과 비전, 앞으로의 방향.
03:50거기에 대해서 본선 때 본격적으로 국민들께 말씀드릴 것입니다.
03:54그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반 명이 뭉쳐서 홍준표의 나라가 되고
03:58남한이 이재명 대표를 물리쳤다는 김문수 후보도 있고
04:01나뿐이다 안철수 후보.
04:03또 다음 사람들도 볼까요?
04:04나경원 1인 독지 막아야 된다.
04:08괴물 정권 막는 전쟁 한동훈 뭐 이런데요.
04:11장현주 변호사님.
04:12쭉 보니까 대체적으로 국민의힘의 상징색인 붉은색, 빨간색을 쭉 했는데
04:17또 한동훈 후보가 보니까 12월 3일 개엄날 당일 입었던 옷을 입으면서 본가 본인이 의상으로서도 메시지를 좀 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04:25그렇죠. 아무래도 개엄 당일에 한동훈 전 대표의 한동훈 후보의 행적들을 많은 국민들께서 기억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4:33SNS를 통해서 대통령의 비상기엄 선포가 잘못되었다 이렇게 글도 올리고
04:38그리고 국회에 가서 사실상 개엄 해제 의결을 하는 데 있어서의 목소리를 냈던 그런 부분들을 국민들이 기억하실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04:46사실 저날의 저 모습을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가해지고 있는 어쩌면 배신자 프레임이라는 공격들이 있는데
04:53이것에 대해서 정면 돌파하는 방안으로 사실 개엄 당일의 저 행적을 저는 들고 오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5:01왜냐하면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5:04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판결문에 보면 대통령이 국민에 대한 신의를 저버렸다, 배신했다 이런 부분들이 나오기 때문에
05:13사실상 진짜 배신자는 한동훈 후보가 아니라 결국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 신임을 배반했다라는 이유로 탄핵됐다는 부분
05:22이걸 내세운다면 결국 윤신보다는 민심에 가까워야 한다라는 한동훈 후보 측의 주장들, 이 부분에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에
05:29저는 어쩌면 한동훈 후보에게 가해지고 있는 이런 배신자 프레임이라는 부분을 한동훈 후보가 정면 돌파해보겠다, 이런 의지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05:38의상도 그렇고 괴물 막는, 괴물 정권 막겠다.
05:43어제가 미디어대회였고요.
05:45오늘은 이제 비전대회.
05:46아까 마이크 끼고 다 한마디씩 했던 각 후보들이라면 주말에 A조, B조, 특히 B조가 죽음의 조잖아요.
05:53한동훈, 홍준표, 나경원, 이철우.
05:55이 죽음의 조 토론회 마치고 다음 주부터는 이제 다음 주 화요일에 4명으로 추려집니다.
06:01그런데 4명으로 추러지기 전에 오늘 새롭게 나온 갤럽의 여론조사 하나가 있습니다.
06:08같이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06:12이 부분은 이제 국민의힘 지휘층을 대상으로 한 대선 경선파를 한번 점검을 해봤어요.
06:16최수형 변호사는.
06:18추위가 중요한데 여론조사는.
06:19홍준표 14에서 20으로 올랐고 한동수 대행은 6에서 20.
06:26김문수 후보가 27에서 18로 떨어졌고요.
06:29한동훈 13에서 16.
06:32전반적인 추세판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겁니까?
06:35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이제 오해를 하고, 여론조사에서 오해를 하는 게 중에 하나가
06:38새로운 주자가 등장하면 신규 유입을 가지고 온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06:44100이라는 총합 안에서 나눠 갖는 겁니다.
06:46그렇기 때문에 이게 일종의 약간 풍선효과가 있는 건데요.
06:49지금 본다면 한동수 대행의 지금 지지율이 상승폭이 굉장히 눈에 띄지 않습니까?
06:54그리고 이제 김문수 장관의 후보의 지지율이 좀 낮아지고 큰 폭으로 떨어졌고.
06:58그런데 그렇게 보면 정확하게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을 한동수 대행이 지금 가져간 겁니다.
07:05정확하게 얘기하고.
07:06그리고 일부 이동이 홍준표 후보 쪽으로 이동한 거죠.
07:10이렇게 본다면 지금 그동안 말하자면 김문수 장관을 지지했던 분들이
07:15이게 지금 김문수 장관이 최근 들어서 약간 스탠스가 조금 미래형 메시지가 나오니까
07:21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대행 쪽으로 강성 지지층과 윤 대통령을 좋아하는 그런 당원들이 이동했다고 저는 보고.
07:28그다음에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최근에 들어서 이게 결국 여론조사 100%라고 하지만
07:34이게 역선택 조항을 방지하게 넣잖아요.
07:38그러면 실질적으로 무당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인데 이렇게 되는 경우 최종 결과는 당원 투표 80%에 수렴한다는 그런 분석이 많습니다.
07:4650, 50이 아니라 80, 20 정도로 된다.
07:4780, 20 정도 된다는 얘기죠.
07:48이게 당원 투표 대상이랑 거의 비슷한 추세이기 때문에 지금 이 여론조사의 흐름을 놓고 보면
07:53앞으로 한덕수 대행은 조금 더 상승폭이 있을 수가 있고
07:56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지지율에 대한 하반경직, 일종의 방어선을 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08:02최수영 변호가 말씀은 김문수 후보가 떨어진 것들을 한덕수 대행이랑 홍준표 후보가 조금씩 나눠가진 셈이 됐고
08:10그렇습니다.
08:11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는 일단 지향점이 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소폭 올랐고
08:18정치권의 잔뼈가 굵으시니까 최수영 변호가 보셨을 때 만약에 두 명이 간다면
08:23최종 두 명 누가 될 거라고 예상하세요?
08:25저는 이런 추세를 놓고 본다면 저는 홍준표, 한동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8:30홍준표, 한동훈.
08:31두 사람이 결승해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8:36이 여론조사 최근에 흐름들이 홍준표 후보에게 나쁘지 않으니까
08:40여론조사 관련해서 기자들이 홍준표 후보에게 물어봤어요.
08:44그 목소리 기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8:48뉴스토마토 기자입니다.
08:50나중에 질문하세요.
08:52지금 서로 고소 중입니다.
08:55마지막에 질문 받아줄게요.
08:57지금 뉴스토마토 편집국장하고는 형사고소 중이기 때문에
09:02오마이뉴스 박영 기자입니다.
09:03질문 가능하니까?
09:04좀 이따가.
09:05알겠습니다.
09:06이따 주세요.
09:06끝에 합시다.
09:07중간에 하다가 깽판 되는 수가 있어요.
09:10갤럽 조사 저희 1등으로 나왔습니다.
09:13거기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신지.
09:17그런데 갤럽이 착해졌나?
09:22최근에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나오는 거기에서도 제가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요.
09:30그만큼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들도 이기는 후보라 누구고 왜 이겨야 하고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 집중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09:39그 여론조사 업체를 착해졌다고 표현한 홍준표 후보고 제가 독보적인 상승세다라고 얘기하는 한동훈 후보입니다.
09:48앞서 나갔던 여론조사 다시 한 번 부탁드릴게요.
09:51서재환 대변인.
09:52그런데 이게 결과적으로는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힘에 잡으려면 전반적인 파이 자체가 커져야 되는데 한덕수 대행이 일단 출마할지도 말지도 모르니까 회색으로 해놨지만
10:05이 한덕수 대행이 등장하면서 일단 이 후보들이 자라날 수 있는 일단 어떤 여론조사 수치를 잠식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0:14그렇죠. 정확히 분석하신 것이죠. 국민들께서도 정치적 수준이나 해석의 어떤 그것이 프로페셔널적인 것까지 왔다.
10:23그래서 한덕수 대행 자체를 무소속 후보로 보지는 않고요.
10:26전제적인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판단하다 보니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는데
10:33그 자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율이 요동치지 않습니까?
10:37그러니까 일부에서는 자해 행위라고 하는 것이 지금 민주당 경선도 아니고 국민의힘 경선인데
10:43거기에 대해서 한덕수 대행이 하다 보니까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을 이길 후보가 아니고
10:48한덕수를 이길 후보는 나라고 이렇게 계속 어필하는 지경에까지 왔다.
10:52그리고 나서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굉장히 크게 미사한 것이
10:56이제 향후에는 한덕수 대행이든 누구든지 원팀으로 하겠다고 하니
11:01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한덕수 대행을 철저하게 배제시켜버렸거든요.
11:06그러니 이제 국민의힘 지지자 입장에서는 사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
11:10김문수 후보에 있어서는 김문수 후보가 1등이 되더라도 후에는 한덕수 대행과 또 단일화 여부가 있기 때문에
11:15저런 면에서는 국민의힘이 경선을 떠나서 정치적 전략적으로도 큰 미스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11:23한덕수 대행이 중도나 혹은 민주당의 지지를 가져오는 게 아니라 다른 후보들을 잠식하고 있는 거 아니야.
11:31이 분석은 잠시 뒤에 또 한 번 제대로 짚어볼 텐데요.
11:34그런데 장현주 변호사님 모르겠어요. 김문수 후보 김문수 캠프가 여러 가지 고민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1:41최근에 SNS에 쇼츠 하나를 올렸더라고요. 화면을 한번 만나볼까요.
11:45김문수 후보가 가장 후보 중에는 비교적 나이가 많은데 51년생입니다.
11:52그런데 한 달 전쯤인가요? 턱걸이하는 영상도 올렸는데
11:56이번에는 저렇게 팔굽혀펴기, 푸시업을 거의 정자세 비슷하게 하는 모습까지 공개를 했어요.
12:03이게 본인 건강은 전혀 이상이 없다라는 걸 좀 강조한 것 같아요.
12:07그런 측면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저 영상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12:11사실 젊은 사람들보다 더 잘하시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12:14아무래도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도 고령이다 보니까
12:19물론 나이가 많다라는 것이 연륜이 많다 이렇게 해서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12:23또 상대적으로 약점이 될 수 있는 포인트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12:26게다가 이번 조기 대선 같은 경우에는 2030 젊은 세대들의 표심 정말 중요하고
12:32특히 중도층에 계신 분들,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것 가장 중요할 텐데요.
12:36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건강상으로도 정말 건강하고 그리고 젊게 산다
12:40이런 모습들을 좀 보여주고 다가가려고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12:44그런데 더 중요한 건 저런 모습보다 결국 후보자의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정책, 태도
12:50이런 부분들이 얼마나 젊은 측에게 그리고 중도층에게 다가갈 수 있느냐
12:54이런 부분들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저런 푸시업도 좋지만
12:58또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또 중도층에게 확장할 수 있는 모습도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13:032배속이에요. 보는 제가 힘든데 그래도 골찰 진짜 잘 하세요, 김문수 후보가.
13:10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이 한덕수 대행에게 갔다.
13:17그럼 총합은 그게 특히 또 김문수 후보에서 많이 빠진 거 아니냐.
13:21발등에 불 떨어진 김문수 캠프일 수밖에 없는데
13:24오늘 캠프의 총괄선대 본부장으로 이 사람을 영입했습니다.
13:29장동혁 국회의원께서 우리 캠프의 총괄선대 본부장으로 받기로 하셨습니다.
13:44장동혁은 대권 주자인데 이번에 안 나오고 다음에 나오기로 했습니다.
13:48치사님 하신 다음에
13:49목 놓아 부르짖었던 그 절박함으로 이 캠프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3:55김문수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불러냈던 그 민심이 무엇인지 다시 그 민심을 살려내겠습니다.
14:01제가 부연 설명을 하자면 원래 그제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가
14:10연기되고 비공개로 한다고 우왕좌왕이 많았었는데
14:14장동혁 의원이 그날 당일에도 합류를 하니 말들이 많았습니다.
14:19그런데 오늘 캠프에 그냥 합류한 게 아니라
14:22호준석 대변인님
14:24원래 김재원 전 의원이 맡고 있던 총괄선대 본부장 자리를 장동혁 의원이 맡았다.
14:31그러면서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몸을 불사르겠다는 취지 얘기했어요.
14:36어떻게 들으셨습니까?
14:37저는 조금 전에 우리 후보들 모습을 보면서
14:40경선이 잘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는데
14:43굉장히 재미있지 않습니까?
14:45홍준표, 한동훈 이분들 얘기하는 말이 재미있고
14:48김문수 후보 이 턱걸이하고 푸시업한 것도 보면 재미있어요.
14:52캐릭터가 재미있는 분들인 거예요.
14:54장동혁 의원도 되게 캐릭터가 독특한 분이거든요.
14:59그런데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 보면
15:00자신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보완제죠.
15:03일단 나이로 봤을 때는 50대니까
15:06젊은 이미지를 보완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15:09지역으로 보면 충남입니다.
15:11그래서 김문수 후보는 대구, 경북인데
15:15김재원 전 의원은 같은 대구, 경북이거든요.
15:18그런데 장동혁 의원 충청 이미지로 보완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는 것이고
15:22또 한동훈 캠프의 과거에 있었기 때문에
15:25친한계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의 그것을 가져올 수 있는
15:28또는 한동훈 캠프와 각을 세울 수 있는 그런 효과도 있을 수 있는 것이고
15:32그런 선택이라고 보고 저는 김문수 후보의 앞으로의 지지율이 오를 것이냐
15:37아니면 더 내려갈 것이냐
15:39그것은 한덕수 권한 대행이
15:42출마를 할 것이냐 아니면 하지 않을 것이냐
15:46결국 저는 거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15:48더대변인 말씀은 한덕수 대행이 출마를 결국 하지 않으면
15:51다시 김문수 후보에게 그 지지율을 갈 거라고 보시는 거네요.
15:55그리고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5:56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어요?
15:58또 다 하셨는데 갑자기 또 얘기 안 하신다고요.
16:00선대위 대변인이라서 선거안이.
16:02저도 깜짝 놀랐어요.
16:03선거안 관리하시는데 지지율 얘기를 애들러서 하셨으니까.
16:06어떤 진지를 알겠습니다.
16:07모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16:08그건 한덕수 대행한테 달려있다.
16:10그 얘기.
16:10그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16:14일단 여기 보면 오늘 박민식 전 국가본부 장관도 합류를 했고
16:19장대웅 본부장 하면 장대웅 의원 하면 서재현 대변인
16:22이게 원래 애초에는 지난 총선 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과 함께
16:29총선을 관리하는 사무총장을 했었고.
16:32네 맞습니다.
16:33그리고 지난기의 대표주자로서 수석 최고위원도 맡았었고.
16:37그러다가 이제 탄핵에 반대하고.
16:39그리고 거리에서 또 여러 목소리.
16:43윤 전 대통령 복귀를 외쳤고.
16:45다시 이제 김문수 캠프에 합류한 때죠.
16:47이걸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16:48그렇죠.
16:49장동혁 의원은 사실 0.5선인데 사무총장을 맡았다는 것은
16:53정말 파격적이고 신뢰한다는 것이거든요.
16:56그때를 되돌아보면 장동혁 그때 의원께서도
16:59이제 한동훈 관련해서 건배제의 하면서
17:01이렇게 화기애애하게 했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17:04이제는 어떻게 보면 반한의 입장에서 한 건데
17:06저는 개인적으로는 장동혁 의원 또 요즘에 보면
17:10화면상으로도 굉장히 얼굴 표정이 저는 밝지 않다라는 것이
17:14본인의 주도적인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손에 떠밀려서
17:18이렇게 어쩔 수 없는 정치 행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21그것은 무엇이냐면 승리 캠프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면면을 보면
17:24결국에는 윤심을 계속 쫓는 분들이시거든요.
17:27그러면 결국에는 저분들 중에서는 김문수 후보는 1당 1차적인 목적은 반한
17:32즉 한동훈 후보를 떨어뜨리는 것이고
17:35그 다음 2차는 이재명 후보를 이길 후보를 위해서는 한독수 대응이 필요하다고 해서
17:40단일화의 큰 그림을 그린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17:44저는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17:47그 중심에는 결국에는 국민을 바라봐야 되는 것이고
17:50또 명분이 있어야 되는데
17:52장동혁 의원은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변화에 대해서는 설명도 없이
17:57저렇게 친한이었다가 반한이었다가
17:59탄핵에도 찬성했다가 반대했다가
18:02그렇게 오락가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8:05몇 가지만 제가 바로잡자면
18:08장동혁 의원 표정이 안 좋아서 요즘 여러 가지 고민이 많다는 건 주관적인 시각이고
18:13장동혁 의원이 계엄 해제안에 표결을 했고 찬성을 했습니다만
18:20탄핵의 명시형으로 찬성한다는 표현보다는
18:22친한계 내에서 탄핵에 반대했다는 점은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18:28이게 사실은 이틀 전만 해도 특정 후보 지지 사실 아니다라고 했는데
18:31이 우여곡절이 있었고 결국 최근에 여러 김문수 캠프에서도
18:36여론조사에 비상등 빨간불이 켜진 건 맞기 때문에
18:40앞서 나갔던 이른바 김문수 승리 캠프 몇 면들을 다시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18:45장동혁 그리고 박민식 이 두 사람이 새롭게 합류했고
18:49박수영 의원 같은 경우는 지금 한덕수 차출론을 가장 선봉해서 외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18:55오늘 이 합류가 글쎄요.
18:57다시 홍 시장과의 맞대결 구도를 만들 수 있을지요.
19:01오늘 또 다른 아까 저희가 준비했던 주제 제목은
19:04이재명 후보를 때리면서도 각자의 세를 불린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19:08한동훈 캠프에서도 과거 대선 주자였던 이 사람이 합류했습니다.
19:14안녕하십니까 한동훈입니다.
19:21국민 먼저 캠프는 공동선대위원장의 육선 조경태 의원과
19:27강사원장을 역임하셨던 최재형 전 의원을 모셨습니다.
19:33한동훈 후보는 여당을 대표로서
19:41비상기엄 선포라는 혼란스럽고 급박한 상황에서
19:45비상기엄이 정치적 난국을 타개한 수단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19:50한동훈 후보의 당시 여당 대표로서의 선택이
19:53매우 어렵고도 힘든 결정이었지만
19:56국민의 상식에 맞는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07김영우 전 의원의 모습도 보였고요.
20:10아까 김경진 전 의원의 모습도 잠깐 비춰졌는데
20:12특히 오늘 공동선대위원장의 육선의 조경태 의원
20:18조경태 의원이야 사실 기본적으로 친한계의 큰형, 맏형 역할을 하면서
20:23그동안도 많이 뛰었었는데
20:26한동훈도 와서 대한민국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했고
20:28그런데 이 사람, 전직 감사원장이자 문재인 정부에서
20:3121대 국회의원인 최재형 전 원장이
20:34개엄을 막을 한동훈, 국민 상식이 맞는 옳은 선택이다라고 하면서
20:38캠프에 합류를 했어요.
20:39최재형 변호사님.
20:40특히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문재인 정부 때
20:44탈원전에 맞섰던 그런 인물으로 잘 알려진 사람 아닙니까?
20:48그렇습니다.
20:50최재형 전 원장, 최재형 전 원장이야말로
20:52말 그대로 상징자본이
20:54문재인 정부의 결연이 맞섰던 탈원전을 반대했던 분이고
20:58그다음에 그 올고등과 꼿꼿함을 상징자본으로 해서
21:02바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까지 직행했던
21:04경선까지 갔던 그런 이력의 소유자죠.
21:06그런 측면에서 오늘 최 전 원장의 합류와
21:10조경태 의원의 선언은 저는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는 것 중에 하나가
21:15한동훈 전 대표에게 가장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게
21:18일종의 경륜 부족 혹은 정치 경험이 일천하다.
21:22이런 것들이었거든요.
21:23물론 비상대책위원장도 있고 당대표도 있지만
21:25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라는 건 축적의 시간이 일부 있어야 되는데
21:29축적의 시간이 없이 빠른 시간 내에 관료해서 정치인으로 직행한 그런 케이스이기 때문에
21:35그걸 좀 보완해 주는 역할을 최 전 원장이 할 수 있겠다.
21:38특히나 최 전 원장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강직함을 상징자본으로 하는 그런 분이기 때문에
21:44그런 측면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의 시너지 효과 이런 것도 날 수 있을 것 같고요.
21:49어찌 됐든 지금 경선은 그렇습니다.
21:51경선은 지지자들의 최대 참여가 관건이고요.
21:55본선은 관전자들의 최대 동원이 관건입니다.
21:58그런 측면에서는 그렇게 되겠네요.
22:00그렇게 되기 때문에 아마 이런 부분들은 지금 국민의힘 지지층이라든가
22:05무당층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에는 상당한 순기능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저는 전망합니다.
22:09문재인 정부 감사원장.
22:11사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윤석열 전 대통령이었고
22:14감사원장 최지원 전 원장도 그러면서 대권주자로도 당시 발돋움했었는데
22:191인 시위에 나서기도 했었고요.
22:21그런데 일단 계엄을 막은 것 자체를 높이 평가하면서 캠프에 합류를 했습니다.
22:26장현준 변호사님 최근에 지난주 토요일에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오세훈 시장
22:34그리고 여러 언론 보도 제목을 보면 요즘 서울시청 문턱이 닳겠다고 해서
22:38각 후보들이 너도나도 이틀 동안 5명의 후보가 오세훈 시장을 만났었고
22:46일종의 USB도 건네받으면서 오세훈 시장의 공약을 이어받겠다라는 지지도 했었는데
22:51한동훈 후보를 안 만났었거든요.
22:53그런데 오늘 아침에 만난 모양이에요.
22:55그러니까요.
22:56사실 그동안 한동훈 후보만 오세훈 시장을 안 만나는 거냐 이런 예측들이 있었는데
23:01오늘 오전에 시청 집무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후보가 만나서 면담을 했다라는 부분들이
23:08뒤늦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23:10아직 공식적인 사진이나 이런 거는 제가 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
23:14아무래도 오전에 만나서 사실은 배석자가 처음에 있다가
23:18나중에는 배석자를 물리고 독대를 하면서 서로 정책이라든지 정치 현안에 대해서
23:23이야기를 나눴다라고 했기 때문에
23:25아마 관련된 오세훈 시장의 정책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23:29이야기가 나눠졌을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요.
23:31아무래도 한동훈 후보로서도 다른 후보들이 오세훈 시장을 다 만났고
23:36이번 주에 만나고 있는 중인데 본인만 안 만난다.
23:39이런 시각들은 좀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23:43오세훈 시장도 굳이 또 한동훈 후보와 만나지 않는 것 자체가
23:46또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해석들을 나올 수 있는 상황들이 있었기 때문에
23:50오늘 오전에 만남이 이루어진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23:52그 뒷얘기나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취재 과정에서 또 보도로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57아직 사진은 공개가 되지 않았고 아마 오늘 아침 오전에
24:00본인 비전 발표하기 전에 한동훈 후보가 오세훈 시장을 만난 모양입니다.
24:05앞서 나갔던 화면 중에 뭐냐면
24:07나경원, 홍준표, 안철수, 김문수 모든 후보들이 오세훈 시장에게 공휘받은 게 있어요.
24:14바로 저 초록색 USB와 함께 담은 서울런.
24:20호준석 대변인 보니까 오늘부터 아예 각 후보들이 앞다퉈서
24:25오세훈 시장의 저 서울런을 수용하겠다.
24:29교육 격차 없애겠다.
24:31이런 얘기를 오늘 다 후보들이 직접적으로 한 모양이더라고요.
24:35저는 경선 때도 그렇지만 본선에서도 저는 오세훈 시장의 정치적인 자산이
24:41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4:45오 시장의 중도 확장성은 어디서 나오느냐.
24:48첫째, 안정감이고요.
24:50두 번째, 행정 능력이 검증됐다는 것이고
24:53사실은 오 시장 본인은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24:57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것을 본인이 소신을 가지고 계속 추진을 해왔다는 것이죠.
25:03그런데 오 시장의 저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진심이 있는 것 같아요.
25:08그래서 서울시의 정책들이 굉장히 저기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들이 많습니다.
25:12아까 한동훈 전 대표하고 식당에서 만나는 과거의 장면이지만
25:17그것도 동행식당이에요.
25:19그것도 서울시 브랜드의 약자와의 동행 속에 있는 것이 그런 것이거든요.
25:24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을 꼭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관철시키고 싶다라는
25:28본인의 의지가 강력한 것 같고
25:30그런 부분들을 잘 받아들여서 저희가 정책으로 만들고 국민들께 소구한 것은
25:35본선에서도 굉장히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25:38그런데 호준석 대변인께서 그렇게 높이 평가는 오세훈 시장이 어쨌든 대선에 출마하지 않기 때문에
25:43중도 확장, 중도를 표방했던 오 시장의 부재
25:47혹은 뭐 그런 것들이 다시 오 시장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도
25:50한더수 대행을 뭔가 추대하라는 여러 움직임의 비판 목소리도 되니까
25:55그런 건 개인적으로 좀 아쉽지 않으십니까?
25:58오 시장이 출마를 하셨다면 더 좋았겠다라고 저는 개인적인 그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26:02그러나 어쨌건 선택을 하신 것이고
26:04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 당의 후보가 누가 되든지
26:08일종의 약간 러닝메이트 같은 그런 개념으로
26:11서울시장은 굉장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사실은
26:13국무총리 못지않게 중요한 자리고
26:15그런 독자적인 브랜드와 노선을 갖고 있기 때문에
26:18그렇게 협업을 해나간다면 본선에서 큰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26:23감사합니다.
26:24그리고
26:25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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