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중 절반만 살아남는 1차 컷오프가 오늘 저녁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00:07중요 발표를 하루 앞두고 대권주자 다수는 전통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으로 향했습니다.
00:13당 지도부는 자유진영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른바 보수 빅텐트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00:20국민의힘 소식은 윤웅선 기자가 전합니다.
00:22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8명 가운데 절반인 4명을 추리기 위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시작됐습니다.
00:34역선택 방지 조항이 적용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오늘 저녁 7시 붕괴됩니다.
00:45빅 포만이 살아남는 컷오프가 임박하면서 나경원, 안철수, 한동훈 등 후보들은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 지역을 잇따라 찾았습니다.
00:57안 후보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반대 후보가 대선 후보로 뽑히면 대선은 필패라며
01:06특히 자신과 4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단 평가를 받는 나경원 후보를 정조진했습니다.
01:13탄핵 각하를 외치던 분이 탄핵이 인용되자마자 대선판에 뛰어든 모습, 모렴치의 끝입니다.
01:24나 후보는 신공항 등을 유치해 TK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약속했는데
01:30탄핵 반대자는 대선에 불참하는 게 맞는다는 일각의 지적에 모든 이들의 마음을 모아 미래로 가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01:39경주 APEC 정상회의장 예정지를 방문한 한 후보는 진영과 상관없이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힘써야 한다며 지역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02:03김 후보는 광역급행철도 GTX 전국 확산 공약을, 홍 후보는 노인 연령 70세 상향과 미래 세대에 부담되지 않는 연금개혁 등 복지 분야 공약을 내놓으며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02:31이런 가운데 일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의 지지율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오자 당내 술렁이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02:43이를 의식한 듯 권영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세력을 막기 위해선 자유진영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당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02:53국민의힘을 탈당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등을 포함해 이른바 보수 빅텐트를 염두에 둔 발언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03:03오늘 1차 컷오프 뒤 4자 대결 등을 거쳐 대선 후보가 최종 결정되면 종국엔 보수 지지층이 결집하리라는 게 대체적인 당내 전망이지만
03:15여전히 탄핵 찬방 공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 모습이 낮은 지지율의 핵심 원인이란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03:22YTN 윤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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