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말인 오늘은 전국에 태풍급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00:05오후 돌면서 서해안과 수도권 등 내륙에도 비와 바람이 강해지고 있는데요.
00:09밤사이에는 태풍급 비바람과 함께 황사, 초이까지 겹칠 전망입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혜윤 기자, 바람이 세지고 있습니까?
00:19네, 그렇습니다. 북쪽 상공에서 강한 한길을 동반한 저기압이 남아하면서 내륙으로도 금차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00:26수도권 등 내륙 지방에 벼락을 동반해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바람도 강해지고 있는데요.
00:32이 때문에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 이어서 서울 등 서쪽 지방으로도 강풍특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00:39신안 가거도 지방에서 오늘 초속 30m에 육박하는 돌풍이 관측됐고요.
00:44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초속 20m 안팎의 순간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00:49풍랑특보도 현대 서해에서 동해 일부 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00:53돌풍과 벼락은 점차 내륙으로 더 확대하겠습니다.
00:57특히 어제까지 기온이 크게 오른 가운데 찬 공기가 남아하면서 오늘 대기 불안정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1:04이로 인해 오늘 내륙에서는 초속 20m 이상, 상단 지방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불겠고,
01:11해상으로도 5m 안팎의 높은 파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1:15앞으로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전국과 전해상으로 확대하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지연 또는 결항이 예상됩니다.
01:25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해 주셔야겠습니다.
01:28특히 초속 20m의 바람은 간판이 떨어져 나가거나 약한 지붕이나 기화가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위력입니다.
01:36최대 고비가 오늘 오후 늦게부터 내일 아침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01:42비의 양도 봄치고는 많다면서요?
01:49네, 그렇습니다. 주로 남서쪽에서 수증기가 유입되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의 양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1:56제주 상가내엘 중심으로는 최고 100mm 이상의 봄, 호우가 예상되면서 이미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02:03남해안으로도 최고 60mm의 비가, 서울 등 내륙으로도 5에서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02:10비는 내일 새벽이나 아침에 점차 잦아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02:14다만 이후에도 강한 한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02:20특히 강원도 지방으로는 최고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서 이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02:30또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늘과 내일 내리는 비에 섞여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02:38또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4도, 낮 기온이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면서 날씨가 무척 살살해지겠습니다.
02:48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