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감형...징역 6개월→벌금 1,200만 원 / YTN
YTN news
팔로우
1년 전
#2424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법원은 이번에도 정 실장의 글이 '악의적이고 경솔한 공격'이었다고 지적했지만 여러 차례 사과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낮췄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진석 비서실장은 지난 2017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SNS에 글을 올렸다가 유족들에게 고소당했습니다.
글에는 '노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1심 법원은 검찰이 구형한 벌금형보다 무거운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의원직 상실형 선고에 여권을 중심으로 '판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비난까지 나왔습니다.
[전주혜 /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지난해 8월) : 판사로서가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로서, 또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정치적 견해를 그대로 쏟아낸, 공사를 구분하지 못한 판결입니다.]
2심 재판부는 '양형이 부당하다'는 정 실장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형을 벌금 1,200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사회적 논란이 생기자 게시글을 스스로 삭제했고,
최근에도 유족들을 만나 사과하는 등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 형은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는 겁니다.
다만, 정 실장이 충분한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허위 사실을 적시한 것은 맞는다며 혐의에 대한 유죄 판단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특히 재판부는 정 실장이 공적 인물에 대한 '악의적이고 심히 경솔한 공격'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표현의 자유보다 피해자 인격권이 우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판 직후 정 실장은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며 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진석 / 대통령 비서실장 : 유가족분들이 늘 건강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다만, 상고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습니다.
YTN 김철희입니다.
촬영기자 : 최성훈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이원희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82718514065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1:43
|
다음 순서
[자막뉴스] 차원이 다른 보험 사기...9억여 원 챙긴 수법 / YTN
YTN news
5분 전
1:13
이 대통령, 13∼14일 일 나라현 방문...한일정상 ’셔틀외교’ 지속 / YTN
YTN news
5분 전
0:47
차세대 AI 메모리 베일 벗었다...SK하이닉스, HBM4 16단 최초 공개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15분 전
1:53
[자막뉴스] '크루즈' 맹신이 부른 참사... 순식간에 살인 무기로 / YTN
YTN news
24분 전
1:15
약발 끝났나...원·달러 환율 불길한 움직임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34분 전
1:19
고 안성기 배우 발인식...국민배우 영원히 잠들다 [현장영상+] / YTN
YTN news
54분 전
1:18
[자막뉴스] 눈 15㎝ 넘게 오는 곳도...맹추위 몰려오며 긴장 / YTN
YTN news
55분 전
1:54
미국, 북한에 ’베네수엘라 사태’ 계기 경고..."유럽도 그린란드 입장 바꿔야" / YTN
YTN news
55분 전
0:51
코스피, 소폭 하락...반도체 하락·방산주 강세 / YTN
YTN news
1시간 전
1:57
무서울 정도로 대담한 발언...트럼프 "나에겐 법이 필요없다"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1시간 전
0:19
충북 충주 음식점에서 불...2명 연기 흡입 / YTN
YTN news
1시간 전
1:38
[자막뉴스] 인간 행동 그대로 따라하는 로봇...'거대 테스트 도시' 되는 서울 / YTN
YTN news
1시간 전
0:22
전남 진도에서 타이어 롤러에 깔린 40대 숨져 / YTN
YTN news
1시간 전
18:53
윤석열 결심...30년 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까 / YTN
YTN news
1시간 전
1:43
[날씨] 주말 전국에 눈, 강원 대설...휴일부터 다시 한파 / YTN
YTN news
1시간 전
2:23
이 대통령, 13∼14일 일 나라현 방문...한일정상 ’셔틀외교’ 지속 / YTN
YTN news
1시간 전
3:17
경찰, ’김병기 금품 제공’ 탄원서 전직 구의원 조사 / YTN
YTN news
2시간 전
1:17
[현장영상+] '김병기 금품수수 탄원서' 전 동작구의원 경찰 출석 / YTN
YTN news
2시간 전
1:28
[자막뉴스] 엉겨 붙은 승객과 승무원... 홍콩행 여객기서 무슨 일이 / YTN
YTN news
25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