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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환경미화원] 
(깨끗하게 버려줬으면 하는 마음은 없으세요?)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버리지 누가 그렇게 버려요. 그건 양심있는 사람이지 .
그런 사람 같으면 여기다 버리지 쓰레기통에다가."

광화문 일대를 잠깐 둘러봤는데, 길거리에 막 버려진 마스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염을 막으려고 쓰는 마스크인데, 이렇게 버려져 있으면 환경미화원이나 다른 시민들에게 불안한 물건이 될 수도 있겠죠.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달 들어 마스크는 매일 500만 장이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마스크들, 어딘가에는 버려 졌을 텐데, 언젠가 이렇게 발견될까 걱정도 됩니다.

마스크는 작게 접어서 끈으로 말아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꼭 넣어서 버리셔야 합니다.

오늘 순서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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