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빌려 우리 식자재로…선수단 ‘영양보충’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단이 호텔을 통째로 빌려 선수들 먹거리를 챙깁니다.

앞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원전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선수촌 급식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이에 대비해 대한체육회가 선수촌 인근에 호텔을 빌리게 된 겁니다.

우선은 우리나라에서 안전한 식자재를 공수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통관 문제로 전량 일본으로 가져가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 감상해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