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목숨 걸고 조종사 구한다"...실제같은 공군 항공구조사 훈련 / YTN

작전을 벌이다가 격추된 전투기 조종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적진에 뛰어드는 우린 군의 특수요원들이 있습니다.

바로 공군의 항공구조사가 그 주인공들인데요.

항공구조사들의 활약상 한번 보실까요?

아군 헬기가 빠르게 침투하더니, 첨단 장비로 무장한 특수요원들이 줄을 타고 빠르게 착지합니다.

조난된 조종사를 구하기 위해 투입된 '항공 구조사'들입니다.

조종사가 보낸 조난 지점으로 신속히 움직이기 위해 어두운 밤에도 강행군에 나섭니다.

날이 밝고, 조난된 조종사를 구한 뒤 헬기를 이용해 유유히 적진을 빠져나옵니다

훈련에 참가한 항공 구조사의 말 잠시 들어볼까요?

[조선두 / 공군 항공구조사 :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공군 전투력의 핵심인 조종사를 구조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조종사 구조만이 이들의 임무는 아닙니다.

평상시에는 항공기와 선박 사고, 산불과 같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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