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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여당은 여당답게 국정을 이끌어야 한다며, 민주당은 내란 잔재 청산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 민생 개혁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국민 속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3일) 자신의 SNS에, 중도층 여론이 민주당으로 기울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재판중계로 너무도 초라하고 비루한 윤석열을 다시 보면서 '윤 어게인'을 외치는 윤석열 옹호 세력에게 누가 마음을 열어주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K-민주주의를 회복하라는 시대적 요구와 윤석열 정권 때 폭망한 경제를 일으켜 세우라는 민생 개혁, 두 개의 깃발을 들고 국민 속으로 묵묵히 가다 보면 결국, 국민께서 판단하고 평가해 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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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국민 속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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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00:21이어 재판 중계로 너무도 초라하고 비루한 윤석열을 다시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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