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의 잦은 SNS 소통에 이어 유튜브 방송 시작 소식에 정책권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00:07민주당은 소통 행보를 응원한다면서 힘을 실었지만, 국민의힘은 입 좀 다물라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동원되며 공세를 폈습니다.
00:15표정호 기자입니다.
00:19이재명 대통령이 국정현안과 정책의 배경을 직접 설명하겠다며 꺼내든 유튜브 대담 대통령와이에 대해
00:27민주당은 곧바로 환영 메시지를 냈습니다.
00:31국민의 질문에 답하는 새로운 대화의 장이 열렸다며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대통령의 소통 행보를 응원한다고 치켜세웠습니다.
00:41글로 전하던 생각을 영상으로 더 충분히 설명하고 소통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시도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01:02조언도 잇따랐습니다. 메시지가 일방통행에 그쳐선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01:08새로운 영역에 대해서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이기 때문에 한번 해보시고 결과를 보시면 될 것
01:18같아요.
01:18국민의힘은 일제히 십자포화를 퍼부었습니다.
01:23국민은 볼륨을 줄여달라는데 대통령이 스피커를 하나 더 단셈이라고 직격했고
01:29치명적인 부작용을 불러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01:33제발 이재명 유튜버님 그 입을 이제는 담으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01:40모두의 대통령을 포기하고 친명그룹 등 일부 국민만을 위한 방송을 하겠다는 거라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1:50이재명 대통령 민티 망한 걸 보고도 청와대에서 유튜브 하겠다고 청티를 만들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01:58그러다가 공소 취소만 먹고 도망가는 먹티가 될 것입니다.
02:03SNS에 이어 유튜브까지 대통령의 직접 소통 실험으로 여야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02:11방송 이후 여야 간 대치전선이 더 확장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02:18YTN 표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