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와대가 이번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해 한미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7한미동맹은 70년 넘게 미국의 초당적 지지를 받아온 관계라면서 미 의회와도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15청와대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인용 기자, 청와대 입장 전해주시죠.
00:20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미 중간선거가 한미관계에 미칠 영향과 관련한 질문에 답변한 내용인데요.
00:29청와대는 특정한 선거 결과가 한미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00:36한미동맹은 70년 이상 미국의 초당적 지지를 받아오면서 국권이 발전해온 관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44우리 정부가 미국 내 권력 구도와 무관하게 한미관계를 안정적으로 이어온 만큼 문제가 없을 거란 의미입니다.
00:52청와대는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치 지형 변화를 분석하면서 및 행정부, 의회 모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03한미관 통상 문제에 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01:06청와대는 대미투자는 양국 간 합의사항을 토대로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1:12특히 개별 사업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 하에 창업적 합리성과 관련 절차에 따라 검토해 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01:22현재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인 223억 달러 규모 텍사스 가스보카 화력발전소 건설은 자금 집행이 본격화한 만큼 계획대로 추진될 걸로 보입니다.
01:33다만 협의 중인 2호 프로젝트 대형 원전 8기 건설 사업이나 검토하고 있는 3호 사업인 알래스카 LNG 개발은 미 의회 측의
01:42검증이 강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1:45이 밖에 핵 추진 잠수함 도입이나 우라늄 농축 권한 학대 등도 핵 비확산 원칙을 고수하는 민주당 주도 미 의회의 견제를
01:54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1:56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