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선생님 오늘 주제는 요즘 이제 가을이 깊어지면서 좀 쌀쌀해지고 또 해도 짧아졌는데요 사실 가을을 우리가 외로움의 계절이라고도 하고 가을 탄다라는
00:14얘기도 많이 해요 그래서 이런 노년층에 이제 좀 변화가 이런 마음의 변화가 다들 나이 들으면 좀 그럴 수 있지 나이
00:23들으면 좀 우울할 수 있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평소보다 말수가 좀 줄어들고 매사 의욕이 없어서요.
00:29또 여기저기가 좀 아프다면 이것을 좀 의심해 봐야 될 수도 있습니다.
00:37오늘의 주제는요.
00:41가을 바람에 찾아온 불청객 노인 우울증입니다.
00:44특히 노인 우울증은 슬프거나 우울한 감정뿐만 아니라 몸이 아프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00:53특히 오늘은 노인 우울증이 보내는 신호부터 이 치매와의 차이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00자녀들이 부모님을 볼 때 아마 이런 경험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01:04원래 굉장히 밝고 활발하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수가 좀 줄어들고 밖에 나가는 것도 좀 싫어하시고 우울해 보이고
01:13아 이제 우리 부모님도 나이 많이 드셨구나 뭐 이런 생각하게 되거든요.
01:18맞습니다.
01:18사실 누구나 살면서 우리가 우울하거나 의욕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01:23저도 얼마 전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좀 태워 먹어서 저도 좀 우울하기도 했는데
01:29이런 건 사실 정상적인 우울감이고 우리가 말하는 우울증은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그런 걸 우울증이라고 하고
01:37특히 노인 우울증은 노인들에서 벌어지는 우울증입니다.
01:42그래서 이게 중요한 건 나이가 들면 그냥 벌어지는 어떤 노화 현상이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이런 질환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01:51그런데 노인분들은 우울하다고 해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도 많은데 노인 우울증이 대체 얼마나 많은 겁니까?
02:02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매년 국민들의 정신건강보건 통계를 발표를 하는데요.
02:08최근에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100만 명을 훌쩍 돌파했습니다.
02:12작년 통계는 138만 명 정도 되니까요.
02:14그런데 이 중에서 노인 그러니까 60대 이상 어르신들께서 찾아오고 있는 우울증의 비율이 약 34% 정도로
02:213명 중 1명 정도는 이제 노인분 중에 한 분이다.
02:2733만 명이 넘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02:30그런데 이제 특히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그냥 단순한 노화가라고 그냥 나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02:37치료를 받지 않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보고 있어요.
02:41그래서 아마 더 숨겨진 노인 우울증이 많을 것 같고 더 관심을 가져야 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02:47생각보다 정말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