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은 위원장이 조선소 방문을 공개한 오늘, 우리 해군은 최고의 함정들을 동해, 서해, 남해로 출격시키면서 맞불을 놨습니다.
00:08그 주인공은 북한 미사일을 잡는 8200톤급 정조대왕함입니다.
00:14전민영 기자와 함께 보시겠습니다.
00:18오늘 제주 남방에서 출항을 준비하는 정조대왕함.
00:22길이 170m의 압도적 크기를 자랑하는 8200톤급 이지스 구축함입니다.
00:28북한 미사일을 추적하고 탐지할 수 있는 이지스 레이더가 붙어있고, 함포를 탑재한 채 출항합니다.
00:35정조대왕함 뒤를 이어 같은 이지스함인 7600톤급 율곡이이함과 구축함, 군수지원함, 호위함 등 10여 척이 종횡무진 바다 위를 누볐습니다.
00:47정조대왕함을 선두로 간격 맞춰 방향을 전환하고, 일렬로 혹은 바둑판식으로 대형을 이루며 훈련합니다.
00:54신의 방패라 불리는 정조대왕함은 우리 해군이 보유한 구축함 중 8200톤급으로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이지스 레이더로 8000개의 표적을 동시에 감지할
01:06수 있습니다.
01:07이지스 구축함에 없었던 탄도미사일 요격용 수직 발사대까지 갖춘 최신의 함정입니다.
01:13최대 400km 떨어진 표적을 명중시킬 수 있는 장거리 한대공 요격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01:22지난 7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환태평양 훈련에서 한국지휘부의 중심 함정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01:30북한이 해군력을 보강하고 있지만 함정 방공 시스템과 전투 체계는 우리 군이 압도한다는 평가입니다.
01:36방어적인 수단도 첨단하고 있기 때문에 전력 격차를 계속 줄여나고 있지만 함정 부분에 있어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01:45해군은 오는 6일까지 동해와 서해, 남해까지 전 해역을 아우르며 함대급 기동훈련을 실시합니다.
01:52채널A 뉴스 전민영입니다.
02:06채널A 뉴스 전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