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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전


[앵커]
반려견들을 향해 비비총을 난사한 20대 남성들.

묶여 있던 개들은, 피하지도 못하고, 결국 한 마리는 죽고 다른 1마리는 안구를 적출해야 했는데요.

법원이 이들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밤, 식당 앞에 묶여 있는 반려견을 향해 남성 3명이 비비탄총을 마구 쏴댑니다.

반려견들은 피하지도 못하고 총알 세례에 속수무책입니다.

반려견 한 마리가 치료를 받다 숨졌고, 다른 한 마리는 안구를 적출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인근 펜션에 놀러 온 관광객들로, 이중 2명은 현역 해병대원으로 드러나 공분을 더 키웠습니다.

특수주거침입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게 1심 법원은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비비탄총으로 반려견들에게 상해와 고통을 가한 수단과 방법 등 죄질이 매우 무겁다"고 지적했습니다.

피고인들이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이 없었다고 질타했습니다.

다만 피해 회복과 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피해 반려견의 보호자는 조금이나마 마음을 내려놓고 떠나보낸 반려견을 마음껏 그리워 하고 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영상편집 조아라


홍진우 기자 jinu0322@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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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반려견들을 향해 비비총을 난사한 20대 남성들.
00:03묶여있던 개들은 피하지도 못하고 결국 한 마리는 죽고 다른 한 마리는 안구를 적출해야 했는데요.
00:11법원이 이들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00:14홍진우 기자입니다.
00:18어두운 밤 식당 앞에 묶여있는 반려견을 향해 남성 3명이 비비탄 총을 마구 쏴댑니다.
00:24반려견들은 피하지도 못하고 총알 세례에 속수무책입니다.
00:28반려견 한 마리가 치료를 받다 숨졌고 다른 한 마리는 안구를 적출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00:36이들은 인근 펜션에 놀러온 관광객들로 이 중 2명은 현역 해병대원으로 드러나 공분을 더 키웠습니다.
00:44특수주거침입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게 1심 법원은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00:52재판부는 비비탄 총으로 반려견들에게 상해와 고통을 가한 수단과 방법 등 죄질이 매우 무겁다고 지적했습니다.
01:01피고인들이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이 없었다고 질타했습니다.
01:05다만 피해 회복과 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01:11피해 반려견의 보호자는 조금이나마 마음을 내려놓고 떠나보낸 반려견을 마음껏 그리워하고 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01:20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01:35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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