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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조금 뒤인 오후 6시 30분 시작됩니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와,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로 극적인 승리를 따내고 올라온 삼성이 맞붙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

[기자]
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입니다.


어제 먼저 공개됐던 양 팀의 승부수, 선발 투수부터 알려 주시죠.

[기자]
kt는 지난 7월 말 영입한 외국인 투수 대니엘을 1차전 마운드에 올립니다.

정규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하며 kt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선수인데요, 그간 삼성과의 경기에 나선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삼성 타자들에겐 대니엘의 공이 생소할 거라는 점이 kt의 승부수입니다.

[이강철 / kt 감독 : 삼성 마지막 경기를 테스트해 볼까 생각했는데 아예 안 보여주고 가는 게 낫겠다 싶어서 1차전 선발은 그때 삼성이 올라오든 누가 올라오든 대니엘이었고….]

이에 맞서는 삼성의 선발은 최원태입니다.

외국인 투수 페덱과 후라도를 플레이오프 때 두 차례씩 출격시켰고, 에이스 원태인은 불펜으로 돌려,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최원태는 올 시즌 정규리그 kt와의 경기에 두 차례 나와 1패 하며 부진했지만, 삼성 박진만 감독은 신뢰를 보냈습니다.

[박진만 / 삼성 감독 : 플레이오프 때 좀 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경험도 많고 선발로서 꾸준하게 던져줬고 다시 한 번 작년 가을에 보여줬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선발 라인업도 발표됐죠?

[기자]
kt의 테이블세터는 최원준과 김민혁입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롯데 레이예스와 안타왕 경쟁을 펼쳤던 최원준이 제 역할을 해 줘야 kt 공격의 물꼬가 트일 수 있습니다.

중심타선은 안현민과 힐리어드, 김현수로 꾸려집니다.

안현민은 지명타자로 나서는데, 이강철 감독은 삼성에 좌타자가 많다 보니 오른쪽 수비를 강화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장 장성우는 오늘 라인업에선 빠졌습니다.

삼성의 라인업은 플레이오프 5차전 때와 똑같습니다.

김지찬과 박승규가 테이블세터, 이어 구자욱과 디아즈, 최형우 트리오가 타석에 섭니다.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수 출장 기록을 이어가는 베테랑 최형우는 오늘도 좌익수 수비를 맡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 때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강민호는 한국시... (중략)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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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프라하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잠시 후 오후 6시 반에 시작됩니다.
00:04정규 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와
00:07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로 극적인 승리를 따내고 올라온 삼성이 맞붙습니다.
00:12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00:15홍주혜 기자
00:15네, 수원 KT 위즈파크입니다.
00:20네, 어제 먼저 공개됐던 양팀의 승보수, 선발 투수부터 알려주시죠.
00:28네, KT는 지난 7월 말 영입한 외국인 투수 대니엘을 1차전 마운드에 올립니다.
00:35정규 시즌 10경기에 출전해서 5승 2패, 평균 자책점 2.13을 기록하며
00:41KT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00:44그간 삼성과의 경기에 나선 적이 한 번도 없어서
00:47삼성 타자들에겐 대니엘의 공이 생소할 거라는 점이 KT의 승부수입니다.
00:55삼성 마지막 경기를 테스트를 해볼까도 생각했었는데
00:59아예 안 보여주고 가는 게 나았다 싶어서
01:021차전 선발은 그때 삼성이 올라오든 누가 올라오든 대니엘이었고
01:12이에 맞서는 삼성의 선발은 최원태입니다.
01:16외국인 투수 페넥과 후라도를 플레이오프 때 두 차례씩 출격시켰고
01:20에이스 원태인은 불펜으로 돌려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01:25최원태인은 올 시즌 정규리그 KT와의 경기에 두 차례 나와 1패하며 부진했지만
01:31삼성 박진만 감독은 신뢰를 보냈습니다.
01:36플레이오프 때 좀 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01:40하여튼 경험도 많고 선발로서 꾸준하게 던져줬고
01:45다시 한번 작년에 가을에 보여줬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01:53선발 라인업은 발표됐습니까?
01:58KT의 테이블 세터는 최원준과 김민혁입니다.
02:03시즌 마지막까지 롯데레이에스와 안타환 경쟁을 펼쳤던 최원준이
02:08오늘 제 역할을 해줘야 KT 공격에 물고가 트일 수 있습니다.
02:13중심 타선은 안현민과 힐리어드, 김현수로 꾸려집니다.
02:17안현민은 지명타자로 나서는데
02:19이강철 감독은 삼성의 좌타자가 많다 보니
02:23오른쪽 수비를 강화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27주장 장성훈은 오늘 라인업에선 빠졌습니다.
02:30삼성의 라인업은 플레이오프 5차전 때와 똑같습니다.
02:35김지찬과 박승규가 테이블 세터
02:37이어 부자욱과 디아지, 최형우 트리오가 타석에 섭니다.
02:42포스트 시즌 최고령 출장 기록을 이어가는 베테랑 최형우는
02:46오늘도 좌익수 수비를 맞습니다.
02:48특히 플레이오프 때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강민호 역시
02:53한국 시리즈에서도 호수 마스크를 씁니다.
02:56이번 한국 시리즈는 KBO 리그 막내인 신흥 명문 KT와
03:01원년 구단으로서 전통의 강호인 삼성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03:07역대 한국 시리즈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3.8%에 이르는 만큼
03:12양 팀은 잠시 뒤 오후 6시만 시작되는 오늘 경기를 잡기 위해
03:17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03:20지금까지 수원 KT 위지파크에서 YTN 홍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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