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년 4연임할 것으로 관측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노화가 일반인보다 더 심각하다고 타이완 학자가 주장했습니다.
00:073일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에 따르면 타이완 총통부 직속 싱크탱크인 중앙연구원 정치학연구소 차이원시안 연구원은
00:15전날 아시아정치경제평화교류협회가 주최한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이후
00:22중국의 향방과 내정견화 공면, 양안관계와 국제정세 관련 좌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8차 연구원은 시 주석이 9월 인도를 방문했을 당시 전용기에서 내려가는 장면은 연구가치가 크다면서
00:34올해 보행 안정성이 2023년보다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00:39계단을 내려갈 때 바깥쪽으로 반원을 그리며 비정상적으로 걷는 환상보행을 보였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00:46또 전용기 탑승 영상에서 시 주석의 종아리 근육 감소 가능성을 관찰했다며
00:51다만 심폐기능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00:55시 주석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0:59워스트리트저널은 지난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 기간
01:04중국 측이 이례적인 휴식을 요청해 건강이 예전같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12지난 8월 키르기스탄 방문 당시에는 시 주석이 부인 펑리 위안 여사의 손을 잡고
01:16비행기 계단을 천천히 내려오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했습니다.
01:202024년 12월 마카오 반환 25주년 행사 참석 때에도
01:24비행기 계단에서 펑 여사의 손을 잡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01:27해외 매체 등을 중심으로 여러 해석이 나왔습니다.
01:30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뇌기능 저하 등 인지적 이상 징후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01:34후계자가 지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권력이 시 주석 한 명에게 지나치게 집중돼 있어
01:39그의 건강 변수가 향후 전국의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