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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식은 아니지만 지극정성으로 간호한 의뢰인!
아버지를 잃고 더욱 돈독해진 새어머니와 딸

#탐정들의영업비밀 #치매 #새어머니 #친언니 #불륜 #형부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10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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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때가 한 2015, 5, 6년?
00:05갑자기 아버지가 그러시는 거예요.
00:08돈을 많이 들고 시장 간다고 나갔다는 거예요.
00:12그런데 안 들어온다는 거예요.
00:14아, 어떡하나.
00:17그러다가 혼자 헤매다가 들어오신 거지.
00:19가족분들이 꽤나 놀라셨겠네요, 진짜.
00:22뭐 우리보다는 아버지가 많이 놀라셨죠.
00:26놀라시고 한 분은 나가서
00:30그래서 아버지가 밤에 2시간 찾다가 안 되니까
00:35저한테 전화가 온 거예요.
00:37그래서 제가 또 갔어요.
00:39그런데 아버지가 그때 그랬어요.
00:41비가 이렇게 왔는데 어떡하면 좋냐고
00:43앉아서 울고 계신 거예요.
00:45아이고.
00:46피 마라죠, 피 마라. 피 마라.
00:49진짜 그때는 있잖아요.
00:51너무 마음이 찹찹했었어요.
00:53찹찹하고 어떻게 하지.
00:55그러고 이제 파출소에서 신고를 했더니
00:57그 다음에 며칠 했다가
00:59파출소에서 찾았다고 연락 왔을 때
01:01아이고, 며칠이나 지났어요?
01:05아이고, 마음이 있잖아요.
01:07안도의 한숨이 내쉬면서
01:09너무 저기에 서서
01:10그래, 가서 보니까 신발도 있잖아요.
01:15새 신발을 왜 안 신고 나가고
01:17왜 헌 신발을 신고 나가서
01:19비가 오니까 그게 물이 울고 와서
01:50그 바닥이 다 떨어져 나간 거예요.
01:51며칠 드시니까 이제 기운이 딸려지셨던 것 같아요.
01:54힘들죠.
01:55당연하죠.
01:55아버지도 당연히 고령이셨을까요?
01:58네네.
01:59그런데 어느 날
02:01이제 언급실로 가게 됐는데
02:03갑자기 이제 그 언급실에서
02:05식도암이라고
02:06아버님이 또 암에 걸리셨구나.
02:08최장에도 최장에도 암이 번진 것 같다다라고
02:12그 얘기를 하셨어요.
02:13그래서 아버지가 나중에는
02:15이제 안되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02:17요양원을 보내야 되지 않을까
02:19그래야 또 펜치 않을까
02:21그래서 그럼 그러자고
02:22그래서 그렇게 했어요.
02:26그래서 이제 어머니가
02:27아버지가 돌볼 수가 없으니까
02:28요양원에 들어가셨구나.
02:32이제 어머니 요양원에 가시고 나서
02:35한 약 3개월 만에 돌아가셨어요.
02:39아이고
02:39아이고
02:42갑작스럽게 또 아버지를 떠나보내셨고요.
02:48아버지께서 눈 감으시면서도
02:50사실 치매 걸린 어머님 걱정이
02:52너무 많으셨을 것 같아요.
02:55뭐 걱정보다는 이제
02:57하시는 말씀이 이제
03:00내 친엄마다 아닌데
03:02그렇게까지 신경 써주고
03:04저거 해서 잘해줘서
03:06너무 고맙다.
03:08어머니 잘 챙겨라.
03:09끝까지 잘 불섭해서
03:11잘 해주라 그러면서
03:12그게 아버지 유언이었어요.
03:16그래서 어머니를 좀 더
03:19제가 더 잘 케어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03:21제가 요양보고사도 따고
03:23사회복지사도 따고 했던 거죠.
03:26아 그런 거였구나.
03:27뭐 걸렸어?
03:28아이고
03:29넘어가서 볼까?
03:32제대로 이제 케어를 하시려고
03:39됐어?
03:40응?
03:41나왔어?
03:44그리고 참 의뢰분들 대단하신 게
03:46사실 친자식도
03:48그게 이게
03:49뭐 한 1, 2년만 돼도
03:51정말 가족이지만서도
03:52진짜 힘들거든요.
03:54아 이거 변간호요?
03:56너무 힘들죠.
03:57너무 힘들어요.
04:01진짜.
04:02그 유양사 자격증까지 딸 정도면
04:04맞습니다.
04:05두 분의 자녀 관계가 얼마나
04:07정말 진심이었죠.
04:08친님과 친모 관계보다 더 끈끈했을 수도
04:10있던 얘기죠.
04:11그렇죠.
04:12아버지가 그렇게 유언하셨습니다.
04:14새어머니를 끝까지 좀 돌봐달라고
04:16참 대단하십니다. 진짜.
04:19그러면 새어머니가 이제 법적 가족을 찾아야 된다는 말씀은
04:23어떤 부분인 거죠.
04:25아버지한테 듣기로는 새어머니가요.
04:28시어머니한테 그 딸을
04:30피덩이 때 뺏기고
04:32당신은 쫓겨나왔다라고
04:35아휴
04:36아이를 딸을 낳고
04:37그냥 그 시댁에서 쫓겨났다.
04:40그 집에서 쫓겨나면서
04:42그 이후에 호족 정례를 못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04:47그러면 이제 새어머니하고
04:48법적인 가족이 아니라는 걸 언제 알게 되셨어요?
04:53도양원 가시기 전에요.
04:55제가 가족관계 증명서를
04:57어머니하고 같이 가서 한번 떼어봤어요.
05:00아버지 배우자의 자리에
05:03딸 한 분이 돼 있어요.
05:05그렇네요.
05:08이분이 이제 전 남편분이시겠네요.
05:11그런 것 같아요.
05:12따님도 있으시네요.
05:13네네.
05:14자녀에서.
05:17그래서 일단은 거기에 이혼이 안 돼 있으니까
05:21아버지랑 40여 명 연어를 동구인으로
05:24그냥 그렇게 해서 사셨어요.
05:26아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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