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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장동혁·한동훈, 내일 나란히 공개 행사
국회서 30분 차로 마주치는 오세훈·한동훈
오세훈·장동혁·한동훈 동시에… 의원들 눈치싸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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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에 보수 진영이 지금 심상치가 않습니다.
00:18주도권을 두고 이 세 사람, 이 세 사람이 경쟁을 할지 아니면 연대를 할지 정치권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00:28이런 상황에서 이 세 사람이 내일 오전에 아주 비슷한 시간대 30분 간격으로 공개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00:37그런데 국민의힘 의원들, 관계자들, 과연 이 세 사람이 마련한 행사에 어느 쪽에 참석해야 할까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00:48의원들 간에 치열한 눈치 싸움까지 벌어지고 있다네요.
00:54전부 다 힘 모아야죠.
00:56황동원 의원님뿐만 아니라 장동혁 대표까지도 다 아울러서 못 만날 사람 없고 힘 합치지 못할 사람 없다고 생각해요.
01:05선거에 부정이 있다면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거나 선거 결과의 승패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1:12그 문제를 뿌리 뽑지 않으면 민주주의 자체가 존립할 수 없기 때문에.
01:17여기서 누구와 누구는 친하니 같이, 누구는 친하지 않으니 이런 식의 한가한 얘기를 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01:25국민을 위한 연대는 신분이 아니라 명분으로 하는 겁니다.
01:31자, 내일입니다. 내일 오전에 새 행사가 있습니다.
01:38한동훈 의원의 토론회 오전 9시 30분,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론회 오전 10시, 그리고 1시간 뒤 오전 11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기자회견.
01:49야, 이게 진짜 촘촘히 내일 세 가지 이벤트가 있어요.
01:54국민의힘 의원들, 아, 나 어디로 가지? 어디로 가서 얼굴도장 찍지? 이런 고민한다는 거 맞습니까?
02:04뭐, 지금 대선 주자 세 분이 국회 행사를 가지시니까 당연히 그럴 수는 있는데요.
02:09장 대표 행사는 조금 달라요.
02:12아, 그래요?
02:13왜냐하면 저거는 이제 예산 심의 시즌의 즈음에서 당 자체의 예산안, 예산안 어떤 것을 역점에 둘 것인지 이런 걸 발표하는 자리이기
02:23때문에
02:24국회 토론회하고는 영 다르죠.
02:26아, 그래요?
02:27저거는 뭐 당 지도부만 저는 참석할 것으로 보고요.
02:30다만 이제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의원이 참석하는 국회 토론회는 상당히 아마 의원들의 눈치 보기가 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02:43뭐, 쉽게 말해서 새 집결, 누가 누가 많이 모이나 뭐 이런 경쟁인가요?
02:47이게 국회 토론회라는 게요.
02:49토론회의 취지라든가 아니면 거기에 참석하시는 분의 몇몇을 보고 대개 의원들이 오시거든요.
02:57그런데 이제 보면 두 분이 지지층이 좀 겹치잖아요.
03:03중도보수 지지층이기 때문에.
03:07그럴 때 어느 한 의원 행사에만 참석을 할 경우에는 자칫하면 이제
03:13찍히는 건가요?
03:15대선 국면도 아닌데 누구 라인이다.
03:20되게 신중하게 얘기해 주시네요.
03:21이런 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아마 의원들이 두 분 행사에 다 참석을 하거나 아니면 참석 안 하거나
03:29이런 쪽의 선택을 하시는 분도 꽤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3:33그렇군요.
03:33사실 그 예를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우린 봤어요.
03:38지방에서 부산이라든가 부산 북구 가빈이라든가 아니면 대구라든가 이런 행사가 있을 때 또 유세가 있을 때
03:44아예 안 가거나 둘 다 가거나 의원들이 항상 이랬거든요.
03:50아예 안 가는 게 최악이죠.
03:52아 그래요?
03:52네.
03:53보통은.
03:53그래서 그런데 또 지금 30분 차이에요.
03:5630분 차이면 충분히 다섯 개도 갑니다.
03:59아 그래요?
04:00아 그럼요.
04:01보통 시간이 같아도 시간이 같아도 미리 갔다가 그다음에 저쪽에는 조금 늦게 가거나 해가지고 양쪽 다 인사를 해요.
04:10그래서 이거 가지고 숫자 가지고 너무 이게 세력의 어떤 크기를 가늠하는 잣대는 안 되고요.
04:17아 그래요?
04:17다들 보면 대부분 한동훈 또 오세훈 이 두 분의 행사에는 많은 분들이 겹치기 출연을 할 겁니다.
04:28경험상.
04:29두고 보세요.
04:30저도 경험상 내일 언론에 누구 두고 왔는지 인원수 카운팅 분명히 할 것 같습니다.
04:35숫자는 분명히 나올 거예요.
04:36여기 몇 명 여기 몇 명 그리고 대표적으로 누구 누구 왔다.
04:39아마 그게 내일 아침에 기사로 나올 것 같습니다.
04:42자 그런데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04:46자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에 보수의 구심점으로 떠오른 것 아니냐라고 언급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04:54연대와 통합을 외치면서 이재명 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점점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5:02지금 이재명 정권 정치하는 거 보면 행정권은 당연히 장악한 거고
05:08사법부까지도 그냥 발밑에 둘려는 심산이 보이지 않습니까
05:12이런 절대군주를 상대로 싸워야 되는데
05:15누군 만나고 누군 친하고 그런 게 어디 있어요
05:18선거에서 지니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05:21사법부를 저렇게 조롱하고 모욕하는데도 무력한 게 우리 국민의 힘입니다
05:25힘이 없어서 그래요
05:26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정말 가령이 미치라도 기어들어가야죠
05:33항소심 무죄 선고를 받기 전까지는 이재명 정부와는 주로 부동산 이슈로 막붙었던 오세훈 서울시장인데요
05:41자 이제는 무죄라는 이심 선고로 날개를 달은 거 아니냐
05:48이후부터는 사법부 논란 외교 문제까지 공세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05:52보수 진영에는 포용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고요
05:56정부를 향해서는 공격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는데
05:59자 오세훈 시장이 저렇게 영역을 공격의 영역을 넓히게 되면
06:04민주당에서 다른 사람보다는 좀 더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06:07다른 사람보다는 약점이 덜하잖아요
06:10저희 유불리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06:13저희가 보수 대권주제를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6:16그렇죠
06:16평가를 정확히 해야 되는데
06:18지금 오세훈 시장이 보수 구심점 역할을 한다고 보고
06:22그게 장기화된다고 보는 게 저는 객관적인 진단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06:26그리고 광폭 행보가 정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06:29인적으로도 같이 하잖아요
06:31한간에 들리는 얘기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06:34언제 오세훈 시장이 전화해서 식사 같이 하자고 할까
06:37기다린다라는 이야기까지 들릴 정도입니다
06:40이게 현상을 반영한다고 생각하고
06:42이 국면 속에서 그러면 한동훈 의원에게도 변수가 생긴 거잖아요
06:46아 복당이 될까? 보수 재건 이야기하는데
06:48그런데 보수 재건이라는 건 총론격이고
06:50강론으로 들어갔을 때 경쟁자한테 꽃길을 놓아줄 것인가
06:54그리고 명분으로 해야 된다 친분이 아닌
06:56그러면 명분은 있습니까 복당이?
06:59당원들이 원하나요?
07:00아니요 오히려 구성원들 취재해서 나오는 기사를 보면
07:03한동훈 의원이 복당했을 때 갈등의 불씨가 될까 봐
07:06저어한다는 분위기가 없지는 않은데
07:08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아마 오세훈 시장은
07:10단독적인 본인 행보를 하다
07:12장동혁 대표 정도의 어떤 연대 정도는
07:15모색하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07:17아 그래요? 장동혁 대표와의 연대는 모색할 거다
07:20그 말은 이어서 얘기하면
07:22한동훈 의원과는 연대를 안 할 것 같다
07:24뭐 이런 얘기가 지금 담긴 건가요?
07:26정확한 본인의 경쟁자라고 인식할 겁니다
07:28알겠습니다
07:30자 그런데요
07:31연대를 주장하는 건 한동훈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07:35하지만 또 다른 야권 주자이자 오세훈 시장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는
07:39이준석 의원이 한동훈 의원을 향해서
07:42아주 강도 높은 비판을 최근에 쏟아내고 있죠
07:45오세훈 시장도 혹시 같은 입장인지 관심입니다
07:52전략자산 내지는 무기다
07:53이렇게들은 또 말씀하시던데요
07:55그런데 그 무기를 왜 이렇게 아껴두죠?
07:58대단한데요?
07:59아니 아니 아니
08:00나 주인공이 아니니까
08:01내가 주인공이 아니니까
08:02칼이 진짜 칼입니다
08:05진짜 칼
08:06제가 조선제일검입니다
08:08원투블러브로 싸우는 사람들끼리는
08:10게임 끝나면은 그래
08:11잘 싸웠다 할 수 있는 건데
08:12자꾸 사람을 칼로 찌르고 다니면 안 된다니까요
08:15트럼프 대통령한테 뭐 그런 칼 들고 찌르는 방식으로 이길 수 있겠어요?
08:19자잘한 이런 장기술 같은 걸 이렇게 하는 사람들
08:22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08:24오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8:25이준석 의원은요
08:27제 이야기 그렇게 듣는 사람이 아니에요
08:29그 점은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08:34자 오세훈 시장은 자기 뜻이 아니다
08:37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고요
08:38그런데 오늘 저희 채널A 정치 시그널과 인터뷰한 이준석 의원이
08:42아까 들으셨죠
08:45대여투쟁을 자잘한 장기술로 하면 안 된다
08:47그러면서 칼을 비유를 했어요
08:49이건 누가 봐도 한동훈 의원을 겨냥한 말로 지금 해석이 되고 있거든요
08:52그런데 이준석 의원은 지금 개혁신당이죠
08:57국민의힘이 아니고
08:59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복심이나 대변인처럼 얘기를 하면서
09:03또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의원의 있을 수도 있는 연대에 대해서 굉장히 싫어하는 것 같아요
09:11경계를 하는 건가요? 싫어하는 건가요?
09:13그러면 싫기도 하겠죠
09:14그러니까 이렇게 굉장히 센 언어를 구사하고 있는 건데
09:19오세훈 시장으로서도 좀 부담이 되겠다 싶어요
09:23그런데 제가 볼 때는 한동훈 그다음에 오세훈
09:27두 분은 아마 경쟁적이면서도 사안에 따라서 협력을 하지 않을까요?
09:34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는 오세훈 시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09:37어떤 면에서 중요하냐면
09:3963 지방선거 전에는 이거 어떤 친윤이라든지 이건 안 된다
09:45그다음에 장동혁 대표가 부정선거론이라든지
09:50아니면 굉장히 어떤 그런 과거를 회개하는 듯한 모습에 대해서는
09:54굉장히 반대하지 않았습니까?
09:55그런데 장동혁 대표하고 거리를 두면서 서울시장에 다시 당선이 됐고
10:01그다음에 이번에는 또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기 때문에
10:04정치적인 체급이라든지 이런 게 커졌잖아요
10:07그러면 거기에 맞게 사실은 보수의 어떤 개혁 정치를 위해서
10:11힘을 탁 실어주면은
10:13실어주면은 국민의힘이 굉장히 좋아질 텐데
10:18그다음에 중도로의 확장이 커질 텐데
10:20그런데 여기서 만에 하나 오장 연대로 간다
10:23그러면은 중도층으로의 어떤 확장성
10:27그게 가능할까요?
10:28그래서 저는 굉장히 경험이 있는 분으로서
10:33대여 투쟁에 있어서는 좀 선명했으면 좋겠어요
10:37알겠습니다
10:38그게 갈 길 같아요
10:39그런데 오장한 연대
10:41그러니까 오세훈, 장동혁, 한동훈
10:44이 오장한 연대가 되려면
10:47일단 한 곳에 모여야 되거든요
10:49한 곳에 모이려면 지금 밖에 나가 있는 한동훈 의원이 들어와야 되는데
10:54장동혁 대표는 지금 한동훈 의원의 복당은 절대 불가 방침 아닌가요?
10:59그럼 이거 어떻게 모입니까?
11:01어저께 방송 출연한 거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11:06저는 절대 불가
11:08이렇게까지 얘기한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11:11그래요?
11:14기본적으로 이제 장동혁 대표나 오세훈 시장이나 한동훈 의원 복당에 대해서 밝힌 얘기는
11:20저는 원론적인 얘기라고 보고요
11:22다만 이제 그런 건 있어요
11:25두 분이 얘기한 것의 핵심은 한동훈 의원 복당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11:35오세훈 시장도 이제 살얼음판, 유리그릇 그렇게 얘기하지 않습니까?
11:41한동훈 의원 복당을 바라보는 당내 시각
11:45또 당원들의 어떤 여론이 그렇게 간단치는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11:50그런 현실을 바라보고 이제 두 분이 원론적인 얘기를 하신 거고요
11:55정치는 생물이지 않습니까?
11:59언제 또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없는 거고요
12:01결국은 장 대표가 어저께 방송에서 얘기한 것처럼
12:05그 모든 것, 연대, 시점, 범위, 방법
12:09모두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결정될 겁니다
12:12알겠습니다
12:13장동혁 대표가 절대 불가
12:15한동훈 의원의 복당은 절대 불가라고 말한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는데
12:19실제로 장동혁 대표가 내가 있는 한이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12:23그러면 나가지 않는 한은 이 복당이 불가능하다는 건데
12:28어떻게 보세요?
12:29외부에서 보실 때는 복당이 저도 얘기 나눠보면
12:33복당을 가지고 의견이 너무 갈려 있어서
12:35네, 맞습니다
12:36장동혁 대표가 실권을 지고 있는 지도부이고
12:39아마 복당은 허용을 절대로 안 할까
12:42무리해서 출당을 시켰기 때문에
12:44그럼 당원들이 그 어떤 저변을 만들어주고 있느냐
12:47그래 보이지도 또 않고요
12:49그렇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의 이해관계도
12:51거기에 대해서는 좀 일치하는 부분이 있고
12:53한동훈 의원은 전투에서는 이겼을지 모르지만
12:56전쟁에서는 실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12:58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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