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부지방에서 시작된 가을비가 남부지방으로도 확대됐습니다.
00:05비와 함께 기온도 떨어져서 쌀쌀한 가운데 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날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00:14김민경 기자, 먼저 지금 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00:19서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전북과 경북 지역으로도 확대됐습니다.
00:26비의 강도는 시간당 1mm 안팎으로 약한 편인데요.
00:31비구름이 점차 더 남하하면서 오후에는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00:37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대 60mm, 내륙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00:43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대부분 그칠 전망인데요.
00:46다만 제주도에는 오늘 밤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00:53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대 3.5m까지 높게일 걸로 보여 해상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01:04비가 내려서 그런지 어제보다 좀 쌀쌀한데요.
01:07기온 전망은 어떻습니까?
01:10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7.4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았습니다.
01:15현재도 7.7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01:17비구름이 햇빛을 가리면서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01:21비가 그친 뒤 내일은 기온이 소폭 오르겠지만 다시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화요일인 모레는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01:30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01:33다만 이번 추위도 오래가진 않겠습니다.
01:35화요일 낮부터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거나 웃돌겠습니다.
01:40하지만 토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다시 1도까지 떨어지면서 또 한 차례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01:47당분간 기온 변화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01:50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