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구독자가 47만 명에 달하는 유튜버 일행이 해외에서 장애가 있는 걸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고 목발을 부러뜨리는 장면까지 그대로 생중계했습니다.
00:11현지 대사관이 여성을 긴급 구조한 가운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는데요.
00:17김선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여성의 머리를 붙잡고 강제로 술을 먹이는 남성.
00:24당황한 여성이 거부하자 다른 일행이 가세해 술을 먹입니다.
00:31여성의 목발을 빼앗아 발로 밟아 구부려 못쓰게 만들고 수영장에선 여성의 양팔을 잡고 강하게 흔듭니다.
00:39구독자 47만 명에 달하는 유튜버가 태국에서 촬영한 라이브 방송인데 출연진들이 한 여성을 학대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49주 태국 한국대사관 측이 긴급 구조한 뒤 여성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00:54국정감사에서 이 사건이 거론되자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1:04해당 유튜버 측은 착취나 그루밍은 사실이 아니라며 정상적인 출연 계약을 맺은 과도한 연출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01:17남성 유튜버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영상 출연진들을 불러 촬영 경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01:24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