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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기습 뽀뽀’ 日여성 검찰 송치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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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앵커]
BTS 멤버 진에게 팬미팅 도중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최근 자진 입국해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성추행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정경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월 BTS 멤버 진의 전역 다음날 열린 팬미팅 현장입니다.
무대에서 진이 팬들과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누던 중 중년 여성이 갑자기 진을 꽉 끌어안고 볼에 입맞춤을 합니다.
돌발 상황에 진도 당황한 표정입니다.
이 일본 국적 여성을 성추행 혐의로 수사하라며 국민신문고 고발이 접수됐고, 경찰은 인터폴에 공조 수사를 요청해 50대 여성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여성은 지난달 한국에 자진 입국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여성은 "고의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최근 성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피해자인 BTS 진을 서면조사한 내용과 진 측이 이 여성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지 않은 점 등을 반영했습니다.
여성이 재판 등에 넘겨질 지는 사건을 넘겨 받은 검찰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여성은 조사를 받고 일본으로 출국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또 다른 여성 1명의 신원도 찾고 있지만 진전이 없어 수사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
영상 편집: 허민영
정경은 기자 g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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