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야는 국회의 운영위원회의에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증인 채택 문제 등을 둘러싸고 거세게 맞붙고 있습니다.
00:07민주당은 야닥이 소모적인 정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입장인 반면에
00:11국민의힘은 김연지 부속실장 등을 지키기 위한 방탄 국감이라 비판했는데요.
00:16국회로 가보겠습니다. 권준수 기자.
00:21네, 국회입니다.
00:22오늘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여야 신경전이 아주 팽팽하죠.
00:28네, 오후 청와대 대상 국정감사에서 증인 채택 문제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00:34국민의힘은 김연지 부속실장과 정진상 실장 등 이른바 경기 성남 라인의 인사 개입 의혹부터
00:40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정책 결정 과정까지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45이어 민주당이 관련 증인 채택을 모두 거부하고 청와대가 자료 제출에도 응하지 않아
00:50국정감사의 검증 기능이 무력화됐다고 비판했습니다.
00:53다만 민주당은 국민의힘 측에서 고성이 나오자 국정감사 진행을 방해한다고 꼬집었는데요.
00:59앞서 민주당 지도부도 이번 국정감사를 앞두고
01:02국민의힘이 무리한 증인 요구로 정쟁을 유발하고 했다고 맹비란했습니다.
01:06들어보시죠.
01:29반면 국민의힘 시도부는 증인 출석이 가로막히면서 관련 의혹을 해명할 기회마저 걷어찼다고 맞받았습니다.
01:36마찬가지로 들어보시죠.
01:57오전에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국감 역시 민주당이 국민의힘 김태기 의원의 위원직 사임을 촉구하는 등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는데요.
02:055.18 왜곡과 전두환 옹호 발언을 유족에 대한 2차 가해로 규정하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02:12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증인 채택뿐만 아니라 자료 요청도 거부한 데 이어 야당 의원의 발언권마저 가로막고 있다면서 사실상 3대 입틀막 국감이라고
02:20반발했습니다.
02:21안창호 국가위원장의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02:24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인권위가 의결한 방어권 보장 권고안에 대해 지금도 생각의 변함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02:32민주당은 편향성과 내부 번발을 들어 즉각 사퇴를 요구했지만 안 위원장은 인권이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판단이었다며 물러졌지 않았습니다.
02:42조금 전 속보로도 전해드렸는데요.
02:45국회 정보위원회가 국가정보원을 상대로 한 비공개 감사 내용도 전해주시죠.
02:52말씀해 주신 것처럼 여야 정보위 간사가 국정감사와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02:57먼저 한미 간 정보 공유 제안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 측 윤건영 간사는 한미정보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전제부터 잘못됐다고
03:06강조했습니다.
03:07일부 정보 제공에 제한이 생겼지만 그 외의 협력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잘 되고 있다는 게 국정원의
03:15설명이라고 전했습니다.
03:16반면 국민의힘 측 유영하 간사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서 정보 공유 제안이 비롯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03:24북한 관련 일부 정보에 한정되고 있지만 우리 정찰 자산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국정원이 설명했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3:32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최근 중국 방문 목적에 대한 분석도 나왔습니다.
03:38수행 인원을 볼 때 한미원조 명분과는 괴리가 있다는 게 국정원의 설명인데요.
03:42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압록강 일대를 직접 시찰하려는 목적과 함께 북미 대화에 대한 북한의 의중을
03:51중국 지도부에 전달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렇게 전해졌습니다.
03:57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권춘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