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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최종 조정회의…협상 시한 오늘까지
협상 결렬 땐 내일 첫차부터 파업…3,798대 대상
도내 버스 비중 36%인 KD그룹 소속 업체 협상 끝내


경기 지역 버스 노사의 최종 조정회의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협상이 결렬되면 당장 내일(30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기성 기자!

[기자]
네.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나와 있습니다.


최 기자, 경기도 버스 노사가 곧 최종 협상에 돌입한다고요?

[기자]
네. 경기 버스 노사 양측은 오후 3시부터 이곳에서 최종 조정회의에 들어갑니다.

협상 시한은 오늘까지입니다.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첫차부터 29개 버스업체 소속 3천8백 대 정도가 멈춰 설 것으로 경기도는 보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도내 버스의 36%를 차지하는 KD운송그룹 소속 업체들은 자체 협상을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파업 영향을 받는 지자체는 31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입니다.

협상은 밤늦게나 내일 새벽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해에는 밤샘 협상 이후 오전 6시쯤 노사가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주 있었던 노조 파업 찬반투표에선 97.7%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습니다.


최 기자, 노사가 맞서고 있는 쟁점이 뭡니까?

[기자]
네. 노사 간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 폭입니다.

이 부분을 두고 양측 입장이 가장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겁니다.

노조는 2024년 노사정 합의대로 서울 버스와 같은 임금을 달라며 준공영제 노선 21.56%, 민영제 노선 30%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준공영제 노선은 인상안을 내놓지 않았고, 민영제 노선은 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에 노동시간 단축과 무사고 포상제 도입 등도 쟁점입니다.

경기도는 노조 요구를 모두 수용하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재정 여건상으로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면서 비상 수송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거점 160곳에 순환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출퇴근 시간대 전철을 늘리고, 택시 2만 7천여 대를 집중 배차해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막판 타결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아직 입장 차가 큰 상황이라 협상 결과를 더 지켜봐야... (중략)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1029151103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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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기 지역 버스노사의 최종 조정회의가 오늘 오후에 열립니다.
00:04협상이 결렬되면 당장 내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00:09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1최기성 기자.
00:14네,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나와 있습니다.
00:17네, 경기도 버스노사가 곧 최종 협상에 돌입한다고요?
00:23네, 경기 버스노사 양측은 오후 3시부터 이곳에서 최종 조정회의에 들어갑니다.
00:28협상 시한은 오늘까지입니다.
00:30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첫차부터 29개 법사업체 소속 3,800대 정도가 멈춰설 것으로 경기도는 보고 있습니다.
00:39다만 지난해와 달리 도네버스의 36%를 차지하는 KD홍송그룹 소속 업체들은 자체 협상을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00:47따라서 파업 영향을 받는 지자체는 31개 시공 가운데 15개 시입니다.
00:53협상은 밤늦게나 내일 새벽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00:56지난해에는 밤샘 협상 이후 오전 6시쯤 노사가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01:02지난주에 있었던 노조 파업 천반 투표에서는 97.7%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습니다.
01:11네, 노사가 맞서고 있는 쟁점이 뭡니까?
01:17네, 노사 간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폭입니다.
01:20이 부분을 두고 양측 입장이 가장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겁니다.
01:25노조는 2024년 노사정 합의대로 서울버스와 같은 임금을 날라면서
01:29중공영재노선 21.56%, 민영재노선 30% 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1:35이에 대해 사측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중공영재노선은 인상안을 내놓지 않았고
01:40민영재노선은 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01:44여기에 노동시간 단축과 무사고 포상제 도입 등도 쟁점입니다.
01:49경기도는 노조 요구를 모두 수용하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01:52현재 재정 여건상으로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01:56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면서
02:00비상수송대책을 발표했습니다.
02:03주요 거점 160곳에 순환전세버스를 투입하고
02:06출퇴근 시간대의 전철을 늘리고
02:09택시 2만 7천여 대를 집중 배차해서
02:12도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15막판 타결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02:17아직 입장차가 큰 상황이라 협상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2:24지금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YTN 최기성입니다.
02:30날씨였습니다.
02:30날씨였습니다.
02: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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