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출시 직후 내부 화면 파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00:05힌지 부품 공급사로 거론되는 파이넴텍이 자사 부품의 결함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00:11완제품의 품질 문제를 특정 부품 탓으로 돌리는 것은 근거 없는 추측이라는 주장입니다.
00:16파이넴텍은 26일 자사 홈페이지에 고객사 신제품 품질 이슈 관련 당사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00:22최근 일부 제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품질 이슈는 당사에서 공급하는 부품의 품질 결함에 기인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00:30다만 애플이나 아이폰 듀오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00:35회사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여러 핵심 부품과 정밀한 기구 설계가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제품이라며
00:40완제품의 문제를 특정 부품의 결함과 직접 연결하려면 기술적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47또 객관적 근거 없이 자살을 품질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해 명예와 신용을 훼손할 경우
00:52민형사상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56파이넴텍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뒷면에서 패널을 지지하고 접고
00:59펼칠 때 힘을 분산하는 금속판인 백플레이트를 생산합니다.
01:03업계에서는 파이넴텍이 아이폰 듀오용 백플레이트 공급사로 거론되고 있지만
01:07애플과 파이넴텍이 공급관계를 공식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01:11아이폰 듀오의 기계식 외장 힌지는 타이완 업체가 주력 공급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01:15백플레이트와 외장 힌지는 역할과 공급사가 서로 다른 부품으로
01:19두 부품을 동일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01:22아이폰 듀오는 지난 23일 출시된 이후 일부 구매자들이 내부 화면 중앙부가 깨지거나
01:27밝은 선이 생겼다고 주장하면서 내구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1:31미국 전자기기 분해수리 전문업체 아이픽스잇은 파손이 보고된 부위가
01:35힌지 지지구조의 변화 지정과 겹친다고 분석했습니다.
01:39다만 실제 파손 원인이 특정 부품이나 설계에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1:44아이폰 듀오는 출고가가 329만원부터 시작하며
01:47보증 대상이 아닌 내부 디스플레이 손상의 예상 수리비도
01:50164만 9천원에 달합니다.
01:53파손 원인과 수리 책임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01:56현재까지 애플은 내부 화면 균열의 원인에 대해
01:59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02:01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