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00:05경찰은 차량 도색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00:09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수빈 기자, 불이 난 게 언제쯤입니까?
00:14경기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2층짜리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전 9시 50분쯤입니다.
00:20와이트 앤으로도 관련 제보가 잇따라 들어왔습니다.
00:23영상을 보면 검은 연기가 하늘을 가득 덮을 정도로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00:27이 불로 닫힌 사람은 없고 직원 3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32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00:37경찰은 정비소에서 차량 도색, 열 처리 작업을 하다가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00:46화재 현장에서 어르신을 구해 포상을 받은 경찰도 있었다고요?
00:51네, 이번 날 화재 현장에서 어르신을 구조한 경찰관이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00:57당시 영상을 살펴보면 시뻘건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집 안으로 한 남성이 거침없이 들어가더니 집 안에 있던 주민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01:06이후에는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 수습을 돕습니다.
01:10이 남성은 전남 나주경찰서 소속 유명재 경감입니다.
01:13지난 5월 근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아직 집 안에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자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80대 여성을
01:21구조한 겁니다.
01:22유경감은 긴박한 상황에서 시민의 목숨을 구한 점이 인정돼 인명구조 분야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01:29또 지난 6월에는 폭우 속 의양호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50대 여성을 무사히 구조한 강원 춘천경찰서 엄태욱 경사도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01:39경찰청은 오늘 이처럼 치안 현장에서 활약한 경찰관 23명에게 포상금 모두 4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01:4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수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