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속되는 정치권의 공방 속에 이재명 대통령이 AI에까지 물어봤다며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은 문제가 없다고 거듭 밝혔죠.
00:09그럼에도 독립성 침해 논란은 여전한데요. 법조계의 입장은 어떨까요?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지난 20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취임 뒤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했습니다.
00:24이 대통령은 중수청이 독립수사기관으로 새로 출발한 점을 강조하며 중립적인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00:31중대 범죄에 대해서 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일체의 성역 없이 수사력을 총동원해서 엄단함으로써
00:40중수청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국민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0:48그럼에도 수사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독립성 침해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이 대통령은 추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00:58AI에 물어봤다며 중수청장과 검찰총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하면 안 된다는 주장은 억지라고 반박한 겁니다.
01:06헌법 제66조와 정부조직법 제11조, 제12조를 근거로 중수청과 공소청은 행정부 소속 외청인 만큼 참석은 법률이 보장한 행정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01:18다만 법조계에선 법적 문제와는 별개로 성역 없는 수사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01:26국무회의 참석 정부 인사가 중수청 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01:31이들을 매주 마주하는 국무회의 참석 자체로 공정성 시비가 일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01:38물론 중요한 건 단순 국무회의 참석 여부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01:42중립적 수사를 위한 중수청장의 각오와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01:47취임과 함께 수사의 정치와 청산을 강조한 김 청장이 얼마나 성역 없는 수사를 보여주느냐가 논란을 잠재울 주요 변수가 될 거란 전망이
01:56나옵니다.
01:57YTN 우종훈입니다.
01:58국무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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