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세훈 시장이 살아남으면서 보수 진영엔 차기 3파전 구도가 마련됐습니다.
00:04오세훈, 장동혁, 한동훈.
00:07각자의 강점이 뚜렷한 세 사람의 경쟁과 협력 체제가 치열해질 텐데요.
00:12일단 장 대표와 한 의원의 오늘 오 시장 판결 반응부터 항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오세훈 서울시장의 20무죄 선고가 나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환영했습니다.
00:25사필 위정, 특검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야 한다.
00:30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환영했습니다.
00:32민주당 정치인들의 노골적인 압박에도 1심 판결을 바로잡은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00:39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장동혁, 오세훈, 한동훈 3명이 보수 지지층에서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00:49장 대표는 강성층, 한 의원은 무당층에서 강점을 보이는 가운데
00:53오 시장은 상대적으로 팬덤층은 약하지만 비호감도가 낮다는 게 강점입니다.
01:00지금 한동훈, 오세훈, 장동혁 이렇게 3파전이거든요.
01:04보수 쪽에서 오세훈 시장이 저는 상대 치고 나갈 가능성이 높은 게 일단 비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요.
01:12강성층인 장 대표와 무소속인 한 의원 사이에서 갈 곳을 정하지 못한 당내 많은 의원들을 오 시장이 흡수할 수 있다는 기회를
01:22가졌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01:24당내 한 의원은 일단 유력한 대권 주자가 살아났다는 건 당으로서는 좋은 일이라 했고
01:30또 다른 의원은 중간지대 의원들의 오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01:36당내에서는 오 시장과 한 의원의 경우 초반엔 장 대표에 맞서 협력 체제를 꾸리겠지만
01:42지지층이 겹쳐 결국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01:47채널A 뉴스 강보윤입니다.
02:01채널A 뉴스 강보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