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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8명을 낸 부천 화재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경찰 수사 역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담팀 출범 하루 만에 공장 대표를 입건한 경찰은 수사 확대도 검토 중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먼저 수사 진척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부천 공장 화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하루 전 도장 공장 대표를 입건했습니다.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상과 업무상 실화, 두 가지입니다.

불이 나고 피해가 커지는 데 공장 대표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실제 현장감식 과정에서 폭발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하는, '방폭 설비'가 없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어제까지 공장 관계자들을 모두 불러 한 차례 소환조사를 마쳤고, 오늘은 진술 분석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현장 감식 결과와 국과수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원인과 책임을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위험물관리법 위반 혐의 적용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데, 관련해서는 소방 특사경이 따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김진석 소방위 사망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되는 겁니까?

[기자]
이번 화재로 소방대원들의 피해가 특히 컸습니다.

경찰은 우선 화재 원인과 화재 예방 조치부터 살펴본 뒤에 소방관 사상 경위를 본격적으로 파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사고 당일 소방 지휘계통상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이 규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장 측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경찰은 공장 측의 잘못과 소방관 사상 사이 인과관계를 추정할 단서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관련 정황이 추가로 발견되면 수사가 확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철희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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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천 화재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05전담팀 출범 하루 만에 공장대표를 입건한 경찰은 수사 확대도 검토하고 있는데요.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3김철희 기자, 지금 수사가 진척이 좀 있습니까?
00:17네, 부천 공장 화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하루 전 도장공장 대표를 입건했습니다.
00:23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상과 업무상 실화 두 가지입니다.
00:27불이 나고 피해가 커지는데 공장대표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00:32실제 현장 감식 과정에서 폭발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하는 방폭 설비가 없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00:40경찰은 어제까지 공장 관계자들을 모두 불러 한 차례 소환 조사를 마쳤고 오늘은 진술 분석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00:49여기에 현장 감식 결과와 국과수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원인과 책임을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00:55위험물 관리법 위반 혐의 적용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데 관련해서 소방특사경위 따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01:06고 김진석 소방위 사망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나요?
01:12네, 이번 화재로 소방대원들의 피해가 특히 컸습니다.
01:15경찰은 우선 화재 원인과 화재 예방 조치부터 살펴본 뒤에 소방관 사상 경위를 본격적으로 파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23사고 당일 소방지휘계통상의 문제가 없었는지 등이 규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30공장 측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01:33경찰은 공장 측의 잘못과 소방관 사상 사이 인과관계를 추정할 단서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01:41관련 정황이 추가로 발견되면 수사가 확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01:4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철희입니다.
01:49감사합니다.
01:49감사합니다.
01:50감사합니다.
01:5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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