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외국인 손님인 줄 알았더니 절도범이었습니다. 옷가게 주인이 한 명에게 시선을 뺏긴 사이 다른 한 명은 옷을 훔쳤습니다.
00:08사장의 눈은 피했지만 CCTV는 못 피했습니다. 광민경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16옷가게에서 진열된 옷들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여성 두 명.
00:21잠시 후 한 명이 카드를 꺼내들고 계산대로 향하고 다른 한 명은 창가 쪽에서 뒤돌아선 채 옷을 들고 매만집니다.
00:29그런데 메고 있던 배낭을 열더니 슬그머니 옷을 집어넣기 시작하는 여성.
00:35가게 사장이 다가오지만 아무 일 없는 척 가방을 닫고 옷 구경을 이어가고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자 가게를 빠져나갑니다.
00:44여성이 훔쳐간 옷 두 벌은 캐시미어 소재 가디건과 블라우스 등 70만 원 상당.
00:50옷이 사라진 걸 뒤늦게 확인한 가게 사장은 두 여성이 중국어를 썼고 휴대전화 번역 앱으로 소통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00:58다른 중국 손님이 계셨었는데 그 고객님이 약간의 통역을 해주셨어요.
01:05AI로 번역기 사용했어요.
01:07한 10벌 정도 물어봤어요.
01:10가장 고가의 제품을 두 개 가지고 갔어요.
01:13두 사람은 옷 가게를 빠져나온 뒤 바로 앞 카페로가 30분 넘게 머물렀습니다.
01:18경찰은 카드 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행방을 추적할 방침입니다.
01:25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01:26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01: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