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전세계 동포들이 인천 송도에 모였습니다.
00:05올해는 처음으로 한인 회장과 경제인, 차세대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00:12지역과 세대, 분야를 넘어 이어진 만남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00:19나이도 직업도 모두 다릅니다.
00:23미주와 아시아, 유럽과 CIS까지.
00:26살아온 곳은 제각각이지만 동포라는 하나의 끈으로 모였습니다.
00:33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열린 세계 한인 주간 현장입니다.
00:46올해 행사는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00:51정부가 주도하고 동포들이 참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동포사회가 행사를 직접 주도한 겁니다.
01:01세계 한인회장대회와 한상대회, 차세대 대회 등 분야별로 열리던 주요 동포행사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열렸습니다.
01:11동포청이나 정부가 주관을 하고 저희 한인회장들이 참여하는 이런 행사였다면
01:18여부는 우리 동포가 주관이 되고 또는 동포청과 정부가 지원을 하는
01:25특히 세대와 지역을 아울러 동포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
01:34동포사회의 현안인 세대교체를 두고 기성세대와 차세대의 서로 다른 시각도 드러났습니다.
01:56현장에서 나온 목소리에 기성세대도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02:13이처럼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02:20제외동포청은 지금까지 2,800여 건의 민원과 건의를 접수해 관계부처와 해결 방안을 찾아왔는데
02:28앞으로도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02:49동포 경제인 4,100여 명이 모인 한상대회에서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도 나왔습니다.
02:56해외 시장을 잘 아는 동포 경제인들과 판로를 찾는 국내 기업들이 만나
03:023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은 물론 약 940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도 체결됐습니다.
03:26어려운 중소기업이 굉장히 많아요.
03:29가능하면 중소기업분들 많이 만나서 입점시켜 드리는 그런 일을 하고 싶어요.
03:35닷새 동안 지역과 세대, 분야를 넘어 동포들이 마련한 첫 세계 한인 주간.
03:43올해 시작된 이 만남은 내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03:46제25차 세계 한상대회 등을 통해 이어질 예정입니다.
03:51기상캐스터 배혜지
03:52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