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에서 유명 놀이공원에 놀이기구를 타고 뇌 손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5피해가 이어지며 집단 소송으로 번질 조짐이 보이자 놀이공원 측은 해당 놀이기구를 전격 폐쇄했습니다.
00:12김선중 기자입니다.
00:16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놀이공원 6플래그의 대표 놀이기구인 이른바 X2입니다.
00:23좌석이 앞뒤로 각각 360도 회전하는 데다 60m 높이에서 시속 80마이 거의 130km 속도로 떨어지면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 가운데
00:36하나로 꼽힙니다.
00:40그런데 짜릿한 쾌감은 너무 큰 대가를 남깁니다.
00:45예측이 어려운 놀이기구를 타고 뇌출혈 피해를 호소하는 탑승객이 벌써 3명이나 나왔습니다.
01:02지난 7월에도 40대와 20대 여성이 이 놀이기구를 탔다가 심각한 뇌손상으로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01:11한 명은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01:27피해자들은 놀이공원이 위험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주장합니다.
01:48놀이공원 측은 모든 놀이기구는 위험할 수 있다며 경고 표지판이 설치돼 있고 정기 점검도 받는다고 반박했습니다.
01:57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해당 놀이기구를 전격 폐쇄했습니다.
02:04전문가들은 갈수록 더 빠른 놀이기구가 등장하면서 비슷한 피해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며
02:10어린이나 노약자들은 물론 성인들도 놀이기구 이용 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02:18YTN 김선중입니다.
02:19요번의 장소를 위험한 방식으로 바이러스로 가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