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지만 타자들의 개인 타이틀 경쟁은 갈수록 안개 속입니다.
00:06특히 최다 안타와 홈런왕 타이틀은 마지막 경기까지 향방을 알 수 없을 전망입니다.
00:12보도에 양시창 기자입니다.
00:16첫 두 타석을 땅볼과 볼렛으로 채웠지만 이어지는 세 타석은 모두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00:23KT 최원준이 특유의 컨택 능력으로 KBO 최다 안타 신기록을 갈아치운 순간입니다.
00:30비슷한 시각 레이에스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00:349회 마지막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하며 2024년 자신이 세운 최다 안타 기록을 넘어 최원준의 신기록에 한계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00:44두 선수의 안타왕 경쟁은 그야말로 역대급입니다.
00:49현재 최원준이 한계차로 앞서며 유리한 고지를 밟았지만 남은 경기는 레이에스가 두 경기 더 많습니다.
00:56타율도 멀티히트 경기수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선수인 만큼 마지막 경기 마지막 타석까지 최다 안타 경쟁은 끝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01:07너무 큰 대기록이고 너무 뜻깊은 기록이고 너무 좋은 기록인데 아무래도 지금 레이에스 선수랑 같이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크게
01:17막 엄청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01:20홈런도 최다 안타만큼 마음을 졸이게 하는 타격 지표입니다.
01:25기아 김도영이 아시안게임에서 복귀한 뒤 연이틀 홈런을 쏘아올리며 43개로 앞서갔지만
01:31하루 뜸한 사이 KT 힐리어드가 말루포를 퍼뜨리며 한계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01:38힐리어드보다 홈런 수가 한계 적은 LG 오스틴까지 세 선수 중 누가 홈런왕을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01:45홈런에 대한 욕심은 다 버렸기 때문에 지금 또 극적인 상황에 중요한 적시타나 이런 게 나오는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01:55또 저만을 생각하기에는 지금 너무 중요한 상황이다 보니까
02:02최다 안타와 홈런왕 경쟁을 벌이는 선수들이 올 시즌 MVP 후보로도 동시에 거론되고 있어
02:08마지막까지 타이틀 경쟁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02:13YTN 양시창입니다.
02:15KT 힐리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