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무리 트럼프 대통령이 황금을 좋아한다지만 이 동상은 썩 맘에 들진 않을 것 같습니다.
00:05프랑스에 있는 유럽의회에 세워진 동상인데요.
00:09이 귀괴한 모습에 담긴 의미는 뭔지 이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주황색 천을 걷어내자 금빛 골프채를 든 채 자신보다 훨씬 마른 남성 어깨 위에 올라탄 트럼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00:23작품 제목은 오렌지색 전염병으로 2.5미터 높이의 23K 금으로 도금됐습니다.
00:30덴마크 작가가 만든 조형물로 약자를 짓누르는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을 풍자한 겁니다.
00:37자신을 향한 풍자와 비판이 잇따르지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00:56지난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01:02마두로 정권 축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평화상 메달을 전달했습니다.
01:18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인 노벨상 요구가 심사 과정 전반을 짓누르는 방안의 망령이 됐다고 지적합니다.
01:27노벨 평화상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 6시 발표됩니다.
01:31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1:39채널A 뉴스 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