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여름 비가 많이 온다고 할 땐 적게 온 것 같고, 그리 많이 안 온다 할 땐 쏟아지고 이랬던 것
00:05같은데 사실이었습니다.
00:07이번 여름 강수 적중률이 최근 1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00:12기상청장은 좁은 구역에 갑자기 많이 내리는 기상 탓을 했습니다. 김승희 기자입니다.
00:19도로 한복판 하수구가 역류하고 도로가 흙탕물로 잠겼던 지난 8월 경남 거제포구.
00:25이틀간 내린 비의 양은 총 927.6mm.
00:31그런데 당시 기상청이 예측한 강수량은 3분의 1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00:38올여름 강수 적중률은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3적중률이 최근 10년 중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00:47예보와 데이터는 국민의 안정과 직결되는 정보입니다.
00:52기상청 내부 믿고 마음 편에게 있다가 안심하고 강심하고 있다가 다 피해가 이렇게 가중되는 거 아니에요.
01:02기상청장의 해명에 질타 수위는 더 커졌습니다.
01:06올해는 유독 조금 손악성 강수가 많았습니다.
01:10좁은 구역에 갑자기 생겼다가 없어지는지.
01:12기상청장의 오늘 보니까 뭘 따뜻하고 몇 명만 늘어놓고 있어요.
01:18가관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1:21국민들 여러분께 어긋난 예보에 대해서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01:26눈 예보 적중률도 떨어졌습니다.
01:29지난해 1월부터 1년 동안 인천공항 적설 예상 시각은 12번 중 단 한 번 맞췄습니다.
01:53기상청 예보에 대한 불만 민원은 최근 4년 사이 2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01:58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02:14채널A 뉴스 김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