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 정규 시즌 2위 삼성이 기아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본격 실전 감각 조율에 나섰습니다.
00:06팀의 간판 구자욱 선수가 타격 훈련을 재개하며 출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데 활용 방안이 고민입니다.
00:13양시창 기자입니다.
00:17플레이오프를 사흘 앞두고 삼성은 자체 청백전을 치르며 본격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섰습니다.
00:24시즌 막판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구자욱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타격에는 없는 상태로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00:34다만 아직 수비까지 나설 상황은 아니라는 게 문제입니다.
00:38최영우를 외야수로 돌리지 않는 이상 두 선수 중 한 명은 지명타자로 한 명은 대타로 경기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0:47당분간 구자욱을 대타카드로 활용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입니다.
00:54포스트잇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포스트잇에 맞춰서 몸 관리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02재작년 기아에서 챔피언 반지를 끼고 지난해까지 활약하다 올해 삼성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최영우에게 이번 시리즈는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01:27기아가 3연승을 거두며 일찍 줌플레이오프를 끝내는 바람에 긴장감은 더 커졌습니다.
01:34특히 슈퍼스타 김도영을 포함해 기아 타선이 바짝 달아올라 있다는 점도 경기의 대상인데
01:41삼성은 힘 대 힘으로 맞붙겠다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01:47슈퍼스타다운 모습 중요할 때 팀이 필요할 때 꼭 쳐주는구나 이런 선수가 김도영이었던 것 같고 투수들도 힘이 있기 때문에
01:56힘 대 힘으로 붙어서 분명히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거라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02:03정규 시즌 2팀의 상대 전적은 부승 7패로 기아의 박빈 회.
02:08타자 친화적인 삼성 홈부장에서 1, 2차전이 치러지고 체력을 많이 비축한 삼성에 유리한 측면도 많아
02:16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02:20YTN 양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