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 산불 비상이 걸렸습니다.
00:05열흘 넘게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강원도 양양에선 주택 인근에서 시작된 불이
00:11삽시간에 인근 대나무밭과 야산을 태워버렸는데요.
00:15강경모 기자입니다.
00:19주택 인근 야산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00:23검은 재가 날아다니고 희뿌연 연기가 가득합니다.
00:26산불 진화대원과 소방대원이 물을 뿌리며 방어에 나섭니다.
00:32강원 양양군의 야산에서 불이 난 건 오전 10시 55분쯤입니다.
00:37주택 인근에서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 인근 대나무밭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00:43헬기 10대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한 끝에 1시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00:49불이 난 양양군 일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00:56바람도 불고 초동 대체로 빨리 진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얇대가 투입이 됐습니다.
01:05오후 2시 20분엔 충남 보령시 야산에서도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01:11지난 8일엔 충북 충주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4건의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01:16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은 447건.
01:20지난해보다 60%가 증가했습니다.
01:22특히 강수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엔 대기가 건조한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위험이 여느 때보다 커집니다.
01:32동해안 일대에는 10일 넘게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만큼 작은 불씨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39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01:52채널A 뉴스 강경미 정윤stequi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