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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차 적재함 문이 열리자, 대뜸 흑곰 한 마리가 튀어나옵니다.

버스에서 하차하듯 자연스럽게 주변을 훑은 뒤, 숲 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는데요,

미국 알래스카주 휘티어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현지인들은 덩치가 큰 이 곰에게 '청거스'라는 별명까지 붙여 줬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적재함에 곰이 타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마을 밖 안전한 장소에 곰을 풀어줬다고 하는데요.

야생 동물이 자주 목격되는 알래스카에선 쓰레기통도 함부로 열어보면 안 되겠네요.





YTN 정지웅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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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쓰레기 수거차 적재함 문이 열렸는데요.
00:04그런데 이곳에서 쓰레기가 아니라 대뜸 흑금 한 마리가 튀어나왔습니다.
00:09자연스럽게 주변을 탐색한 뒤 숲속으로 유유히 사라졌는데요.
00:13미국 알래스카주 휘티어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00:16현지인들은 덩치가 큰 이 곰에게 청커스라는 별명까지 붙여줬습니다.
00:21운전자는 적재함에 곰이 타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00:24마을 밖의 안전한 장소에 이 곰을 풀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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