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독극물 펜토바르비타를 두 차례나 투여받고도 의식을 되찾은 크리스타 파이크가 가장 먼저 한 말은 여기가 어디냐는 질문이었습니다.
00:10변호인들은 파이크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 한다며 매우 화가 났고 혼란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00:30법원은 사용 집행 당시 사용한 약물을 포함한 모든 증거를 보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00:48변호인단은 이번 사건이 잔혹하고 비정상적인 형벌을 금지한 수정헌법 8조와 이중처벌 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며
00:56파이크의 사형을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01:01사형 재집행 여부를 둘러싼 논란뿐 아니라 사건의 파장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01:07텍사스주에서는 편의점 직원을 숨지게 해 사형을 앞두고 있던 남성의 변호인단이 사형 집행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01:15파이크에게 썼던 같은 독극물을 사용할 예정이어서 같은 결과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01:21전례 없는 사형 집행 실패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지난 4월 재승인한 독극물 펜토바르비탈 사용에 대한 논란도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01:30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