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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앵커]
고성이 익숙한 국정감사장에 웃음 폭탄이 터졌습니다.

화려한 무술에 막춤까지 춘 로봇이 등장했거든요.

그 현장을 이솔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사람의 형상을 빼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두 대가 국정감사장 안으로 걸어 들어옵니다.

이정헌 민주당 의원 앞에 멈춰 서더니 한국말로 악수를 청합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의원님, 반갑습니다."

[이정헌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반갑습니다."

경쾌한 음악이 흐르자 현란한 무술 동작을 선보이는 로봇.

뒤에서 또 다른 로봇은 막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현장음]
"휴머노이드는 퇴장해주세요."

나가는 길은 순탄치가 않습니다.

로봇들끼리 부딪히며 휘청거리더니,

[현장음] 
"싸우지마. 싸우면 안 된다."

방향을 잃고 길을 헤맵니다.

[현장음]
"길을 잃었나?"

중국에 비해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이정헌 의원이 중국산 로봇을 국감장에 등판시켰습니다.

[이정헌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리나라 대학이나 연구소처럼 한두 대 조립하는 수준이 아니라 (중국은)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었는데…."

배경훈 부총리는 피지컬 AI 분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 차태윤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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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고성에 익숙한 국정감사장에 웃음폭탄이 터졌습니다.
00:04화려한 무술에 막춤까지 춘 로봇 때문인데요.
00:07그 현장을 이솔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00:12사람의 형상을 빼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두 대가 국정감사장 안으로 걸어 들어옵니다.
00:19이정헌 민주당 의원 앞에 멈춰서더니 한국말로 악수를 청합니다.
00:30경쾌한 음악이 흐르자 현란한 무술 동작을 선보이는 로봇.
00:36뒤에서 또 다른 로봇은 막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00:44나가는 길은 순탄치가 않습니다.
00:47로봇들끼리 부딪히며 휘청거리더니
00:53방향을 잃고 길을 헤맵니다.
00:59중국에 비해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01:04이정헌 의원이 중국산 로봇을 국감장에 등판시켰습니다.
01:16백영훈 부총리는 피지컬 AI 분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1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01:24이스리입니다.
01:26안주했습니다.
01:3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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