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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와 브로커는 한패였다?
탈북 안정권 태국 도착 후 악화한 엄마의 상태

#이제만나러갑니다 #시한부 #주영란 #김금석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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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베트남 산속을 걷고 있는데 이제 앞에는 이제 그 베트남 쪽 안내자가 있었거든요.
00:05산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이 안내자가 베트남 안내자가
00:10경찰이다! 빨리 숨어!
00:13라고 소리쳤다고 해요.
00:16경찰이라고 하니까 일단 몸을 숨겨요.
00:20숨겼다가 고개를 들어보니까 그 안내자는 사라졌어요.
00:23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00:24그런데 갑자기 그 안내자는 없는데 다른 사람이 나와가지고
00:28갑자기 두 모녀의 엉덩이를 툭툭툭 치면서 야야야야 일어나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
00:34어머님 베트남 경찰이었나요 진짜요?
00:39보니까 이게 형색의 경찰은 아니에요.
00:42그런데 그 다음에 우리를 보더니 우리를 경찰이 넘기겠대요 자기네가.
00:46그런데 그걸 어떻게 다 통했어요 말이 경찰이 넘기겠는데
00:49넘기겠다면서 이 주머니에서 자전거 제동줄 있잖아요.
00:53자전거 제동줄 비닐 캐시인지 그걸 뺏기면 안에서 한 세 줄이 있어요.
00:58그게 있어요.
00:59얇은 게.
00:59그걸로 우리 팔을 다 묶는 거예요.
01:02묶고 한 줄을 묶어서.
01:03배상이야.
01:04그 다음에 가자 하고서 경찰이 넘기겠다고.
01:07그래 지금 따라가는데
01:08뭐 받은 자리 넓지간 이런 바위가 있는 그런 곳에 가더니
01:11거기다 앉혀놓고 자기네는 불 피우고 고기를 구워 먹고
01:16그 다음에 마약을 하더라고요.
01:18진짜?
01:18네.
01:20마약을 하더니 눈이가 완전히 야생마처럼 됐어요.
01:23그런 눈이 처음 봤어요.
01:24여기 눈이가 달라지고
01:25그 림껍정의 그런 칼 같은 거 있잖아요.
01:28그런 칼을 가지고
01:29한 손이 탁 내리치면 그 쫙 넘어지고
01:32우리 앞에서 완전 위험을 보이면서
01:34맨 여자들인데
01:36너무 무서운 거예요.
01:37경찰에 보내겠다고.
01:38또 전화하는 신용을 해.
01:39전화를 하니까 저기서 뭐가 전화를 받아요.
01:41지금 자기네가 경찰에 지금 전화하겠다.
01:44꼭 전화한 데 가서 꼭 전화하자.
01:46손을 붙들고
01:47제발 전화하지 말고 살려달라고
01:49그렇게 해서 지금 거기에 가서 앉혀놨는데
01:50그래 우리가 토의했어요.
01:52우리 사람들한테 돈을 줘보자.
01:54그래가지고
01:55처음에는 우리 1인당 100명
01:57중국 돈 100원씩
01:58하자해서 100원씩 모아서 기켓다 줬어요.
02:01이렇게 보더니
02:02실력 없다는 거예요.
02:04그냥 경찰 부르겠다는 거예요.
02:05그래서 그 다음에는
02:07저희가 원래 이렇게 떠날 때
02:09우리 아들이 주머니 돈은 좀 있어야 된다고
02:12그래 가다가 돈 쓸 일이 있다고
02:14그러니까 돈 조금
02:15사람들이 또 내놓고
02:16또 이번에는 얼마씩 더 해서
02:18그래 또 또 줬어요.
02:20두 번 더 모아서
02:20근데 그것도 안 받더라고요.
02:22그렇게 되니까 이제 우리가 안 되겠다.
02:25우리가 이제는 있는 돈 주머니 다 털자.
02:27누구 상관없이
02:28그래야 우리가 살 수 있다.
02:29해가지고
02:30중국에서 오신 분들은
02:31중국 살던 집에서
02:33도망치나가면서
02:34만 원씩만 가지고 나오고
02:35다 내놓고
02:36다 내놔 가지고
02:38돈을 진짜 이만큼 주니까
02:39그렇게 하고 주는데
02:41이제 날이 푸른푸른 밝을 때거든요.
02:43국가 아닌
02:43가라는 거예요.
02:45그래서 거기에서 가라고
02:45이렇게 들어내려는 거예요.
02:47우리를
02:47진짜 창의감이 없는 놈들이다.
02:49아 진짜 너무한다.
02:57정말
02:58그런데 이제 어디로 가야 될지
03:00난감한 거예요.
03:01왜냐하면 베트남의 그 정글을 안내하던
03:04길 안내자 두 명이 있었잖아요.
03:06근데 그 두 명이 경찰이다라는 소리와 함께
03:08어디론가 튀었잖아요.
03:09그래서 이 일행들이 막 길을 헤매고 있는데
03:12사라졌던 길 안내자 두 명이 어디선가
03:14쓱 나온 거예요.
03:15아 진짜
03:16근데 그거 다 뜯었다 이거죠.
03:17짜증나네.
03:18근데 브로커들이 이 두 모녀의 짐을
03:21사실은 돈 받고 맡아줬었어요.
03:23왜냐하면 그 정글 속에
03:24짐 들고 이동하고 이런 게 힘드니까
03:26돈을 주고
03:27짐을 맡겼단 말이에요.
03:28그런데 다시 나타났을 때는
03:29맡긴 짐이 없이
03:31빗몸으로 나타난 거예요.
03:32그냥 다 터는구나.
03:33그게 이상하잖아요.
03:34그래서 우리 집은 어디 있냐고
03:36어머니가 물었더니
03:37브로커들이 하는 말이
03:38아니 경찰인 줄 알고
03:39도망치다가
03:40길에 버렸다.
03:41누가 봐도
03:42수상한 답변을
03:43하는 거죠.
03:44그런데 더 수상한 건
03:45그 길 안내자 두 명
03:46브로커들이
03:47이 일행들에게 물어본 질문입니다.
03:50어떤 질문을
03:50던졌냐면
03:52그런데 더 수상한 건
03:53그 길 안내자 두 명
03:55브로커들이
03:55이 일행들에게
03:57물어본 질문입니다.
03:58어떤 질문을 던졌냐면
03:59그래서 그 강도들에게
04:02돈을 얼마씩 줬어
04:03나는
04:04많은 물어본 거예요.
04:05라는 말을 물어본 거예요.
04:07우리도 그 말을 듣는 순간에
04:09우리 일행이다.
04:10이상하다.
04:10이것들이 한 패로구나.
04:12싸워서 그랬구나.
04:13그렇죠.
04:13너무 강도라는 걸 알면서도
04:15또 그 사람들한테
04:16이제는 맡겨야만 되는
04:18대미니까
04:18할 수 없이
04:19그렇게 따라다녔던 것 같아요.
04:21다 아는 거예요.
04:21네. 따지지도 못하고
04:23못 쓰지도 못하고
04:24그렇게 따라다녔던 것 같아요.
04:25어찌됐든 그런 우여곡절을
04:27겪고 나서
04:27이제 중국에서 베트남
04:29베트남을 봤을 때
04:29태국까지 이 모녀가
04:31도착을 하게 됩니다.
04:32자 이제 태국이라고 하면
04:34네.
04:35안정권에 들어왔다.
04:36이렇게 볼 수 있는데
04:37그렇죠.
04:37그런데요. 이 모녀의 탈북기는
04:39마지막까지
04:40쉽지가 않았습니다.
04:41또 남았어요.
04:41왜냐하면
04:42어머니 주영란 씨의 건강이요.
04:45급격히 안 좋아지고 있어요.
04:47원래도 건강하지 못한 몸이었는데
04:49지금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04:50지금까지 여정을 생각해보면
04:52그럼
04:55쉽지 않은 여정이고
04:56굉장히 힘든 여정이었을 텐데
04:57부족하지죠.
04:58주영란 씨가 겪었을
04:59따님이 향숙 씨 어떠셨어요?
05:02그때 이제 태국에 딱 도착하고
05:04그 먼저
05:06방콕 말고
05:07우리가 강을 건넌 그 장소에 있는
05:10어느 경찰서에 먼저 가거든요.
05:12그래서 경찰서에 가서
05:13수감돼 있다고 해야 되나요?
05:15수감돼 있는데
05:15거기서 엄마가 갑자기
05:17배가 불어
05:18이렇게 복수가 차는 걸
05:20간 때문에
05:22복수가 차서
05:23하루 자고 일어나면 또 이만큼 올라오고
05:26이만큼 올라오고
05:26이만큼 올라오고
05:26그런 식으로 복수가 차는데
05:28그래서
05:29봤을 때 너무 위험하고
05:31또 막 피를 토할 것 같고
05:32저는 이제 트라우마도
05:33많이 남아있고 하니까
05:34너무 무서워가지고
05:36엄마한테 괜찮냐고
05:37계속 물어보는데
05:38엄마는 원래 좀
05:39아픈 거 티를 많이 안 내고
05:41다른 사람한테
05:42부담을 잘 못 줘요.
05:43그래서
05:43괜찮다고만 계속 하는 거예요.
05:45그래서 제가
05:45엄마가 말을 못 하니까
05:47제가 경찰 불러가지고
05:48손짓 몸짓 하면서
05:49배 보라고
05:50지금 많이 아프다
05:52이러면서 말하니까
05:55한국대사관에서
05:55어떤 분이 오셨었어요.
05:57저한테
05:57어떤 여성분이 오셔가지고
05:59그래서 와가지고
06:00이제 상태를 확인해 보더니
06:01그냥 되게 심각하다고
06:03생각이 들었는지
06:04태국에 간 이후부터는
06:06거기서 엄마가
06:07태국 병원에도
06:08나갈 수 있게 해주고
06:09저희를 먼저
06:10한국 갈 수 있게 해주셔가지고
06:12진짜
06:13진짜 위덕한 상황
06:14아니면 그런
06:15이례적인 사건이 없어요.
06:16네.
06:17네.
06:18네.
06:2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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