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강조하면서 김 위원장이 상당한 핵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있는
00:11한 김 위원장은 괜찮을 거라고 말했는데, 비핵화 조건 없는 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당한 핵 능력을 갖고 있는 친구라고 표현했습니다.
00:39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에도 북한이 57개의 핵무기를 갖고 있다며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은 적 있습니다.
00:48그러면서도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인 친분 덕분에 자신의 임기 동안은 괜찮을 거라 말했습니다.
00:59김 위원장과 연내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화적인 메시지를 발신하며 북한 비핵화라는 조건을 걸지 않겠다는 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드러낸
01:10것으로 보입니다.
01:11또 자신의 재임 기간, 김 위원장 신변도 안전할 것이라는 점까지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1:16반면 이란 핵 문제에는 정반대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01:21이란에 대해서는 절대 핵무기 보유를 허용하지 않을 거라며 8개월로 접어든 이란 전쟁이 매우 곧 끝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1:35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는데 북한은 왜 가능한 거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전임 미국 대통령들이 막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책임을
01:45돌렸습니다.
01:46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1:49감사합니다.
01:49감사합니다.